교회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성도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중부장로교회(조상용 목사)는 신년을 맞이해 지난 1일(월) 오후 1시부터 19일(금)까지 교회 중예배실에서 제8차 성경통독대회를 실시했다.

올해로 8번째 실시한 성경통독대회는 현 담임목사인 조상용 목사가 대전중부교회로 부임한 이후 성도들을 말씀으로 무장시키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행사로 올해로써 8번째를 맞이했다.

지난 8일(월) 오후 1시 교회 1층에 있는 중예배실에서 실시한 성경통독대회는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실시했으며 통독대회기간동안 신·구약 66권을 통독하는 기쁨을 누렸다.

대전중부교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모두 8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완독의 기쁨을 누렸다면서 성경통독은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게 함과 동시에 개혁주의적 신앙관을 고무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매년 8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하는 등 상당한 호응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성경통독을 마치고 난 후에는 바로 ‘다시 일어서십시오!’라는 주제로 22일(월)-24일(수)까지 새벽시간과 저녁시간을 통해 교단부총회장인 이승희 목사(대구반야월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2018년 교회창립 60주년 기념 신년맞이 축복성회’를 개최해 말씀과 기도와 뜨거운 영성을 갖고 한해를 시작하도록 목회적 돌봄 사역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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