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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교회, "충성된 교사의 자세"
“가장 좋은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좋은 본을 보이는 선생님”
 
이승주   기사입력  2018/01/27 [13:22]



전종태 오정감리교회 담임목사는 21일 교회학교 교사 임명주일로 정하고 '충성된 교사의 자세'라는 주제로 설교를 통해 "교사는 사명의식을 갖고 충성할수 있어야 하며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오직 본이 되어야 한다"고 설교했다.
 
전종태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사람을 선택해서 일을 하신다”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배우고 가르치는 일을 맡은 자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사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일꾼들”이라며 “충성된 교사라면 우리에게 맡겨준 영혼들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갈 수 있을까 고민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가장 좋은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좋은 본을 보이는 선생님”이라며 “지도자가 사람들의 본이 되지를 못하면 그 지도자는 결코 좋은 지도자라고 할 수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정교회 교사 임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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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 부장 : 정선희 집사
아동부 교사 :
       ♧ 유치부 : 이겸희 집사, 이연주 집사
       유년부 : 주소연 집사, 정선희 집사
       초등부 : 윤정인 권사, 신주옥 집사, 이선희 집사, 허수현 집사
성경반 : 양충렬 권사
♣ 중등부 교사 : 강은실 집사
▲ 오정교회 교사임명식     ©이승주
▲ 오정교회 교사임명식     ©이승주
▲ 오정교회 교사임명식     ©이승주
▲ 오정교회 교사임명식     ©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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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27 [13:2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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