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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 되게 하소서!’ 제16차 청소년 힐링캠프 연다.
내적치유연구원 오는 29일(월)-2월 1일(목)까지 충북 옥천군에 소재한 내적치유센터에서 3박 4일 동안 진행
 
보도1국   기사입력  2018/01/15 [15:06]
▲ 주서택 목사     ©편집국
사단법인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오는 29일(월)-2월 1일(목)까지 충북 옥천군에 소재한 내적치유센터에서 제16차 청소년만을 위한 힐링캠프를 연다.

주서택 목사, 김선화 박사, 김지만 목사 외 내적치유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실시하는 이번 힐링캠프는 예비 중3학년부터 예비 대학생까지 선착순 50명을 초청한 가운데 실시할 예정이다.

‘하나님의 사람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힐링캠프에 대해 주서택 목사는 “오늘날 우리들의 청소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혼란스럽고 무거운 마음의 짐을 지고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분명한 정체성과 목표 없이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청소년! 학교폭력과 음란문화에 노출! 관계를 거부하고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으로 자신을 숨기는 청소년! 기성세대들에 대한 분노와 반발로 사회를 거부하고 교회를 박차고 나가고 있는 청소년들을 보며 마음이 아프다.”면서 이러한 청소년들을 위해서 내적치유사역연구원에서는 예비 중학교 3학년부터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16차 청소년 힐링캠프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주 목사는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적 꿈과 성공을 부추기는 비전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찾는 것이다. 무엇보다, 거룩한 정체성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과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성령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운 학생들은 이 세상의 어떤 풍파도 이겨 낼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지난 15번의 청소년 세미나를 인도하며 그들의 변화를 확실히 목도했다. 처음 집회장으로 올 때는 끌려온 어린 양처럼 보였으나, 세미나를 마치고 떠나는 청소년들의 모습은 마치 뛰노는 사슴처럼 마음속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기쁨을 체험하고 돌아갔다.”고 말했다.

이에 주 목사는 “청소년 힐링캠프는 지난 25년간의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를 통해 검증된 강의 중에서 청소년에게 가장 필요한 강의와 8~10명으로 구성된 소그룹 모임으로 구성된다. 기존의 요란함 보다는 조용하고 정숙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단법인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1992년부터 한국 교계 최초로 ‘내적치유세미나’를 주최했고, 지금까지 총 130차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총 5만 1천 5백여 명이 세미나에 참석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다.

또한, 세미나 후속 프로그램인 상담아카데미, 내적치유 자격증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교도소, 소년원 인성교육,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울림 프로그램, 교직원을 위한 교직원 힐링캠프 등 다양한 사회 치유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프의 주강사로 나서는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사모가 저술한 “내 마음 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는 기독교도서 중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올랐고, 최근 출간한 “기억의 공격”은 떠오르는 베스트셀러로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 외에도 “결혼 전에 치유 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마음에 숨은 속사람의 치유” 등 다수의 내적치유 관련 도서를 집필했다.

/문의: 김지만 팀장 010-2604-1761 또는 연구원 043) 272-1761, 인터넷 <내적치유.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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