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영락교회 담임 김등모 목사(오른쪽)가 한남대 이덕훈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대전영락교회(담임목사 김등모)가 3일 한남대(총장 이덕훈)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등모 목사는 3일 한남대 총장실을 방문해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이덕훈 총장에게 전달했다.

김 목사는 “한남대는 저희 교회와 같은 장로교단 대학이며, 대덕구에 위치해 지리적으로도 가까이 있어 항상 관심을 갖고 있다. 기독교대학인 한남대가 크리스천리더를 양성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덕훈 총장은 “한남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주신 대전영락교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기독교대학으로서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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