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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기독교연합회, 지난 11일(목) 신년 첫 임원월례회
 
보도1국   기사입력  2018/01/15 [14:29]

▲ 대전광역시 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1일(목) 오후4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신년 첫 임원월례회를 개최했다.(회장 김용혁 목사가 회무를 인도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이하 대기연, 회장 김용혁 목사)는 지난 11일(목) 오후 4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신년 첫 임원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회는 부회장 류정호 목사(백운성결교회)의 인도로 시작돼 부회장 배종화 목사(한소망교회)가 고후 5:17절을 본문으로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예배를 마쳤다.

이어 회장 김용혁 목사의 사회로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 사무총장 오성균 목사는 회장 및 사무총장 활동보고를 통해 성탄축하연합예배, 경찰정신우회 송년예배, 대바연세미나, 사랑의 연탄나누기, 리더스클럽회장 이·취임식, 대전성시화를 위한 연합성회, CBMC대전연합회장 이·취임식 참석 등을 보고했다.

이어 안건토의에 들어가 부활절 준비위워회 구성건으로 목사준비위원장에 안승철 감독(힐탑교회, 구 대전중앙감리교회)과 장로준비위원장 오인탁 장로(선창교회)를 인준했고, 3.1절 연합예배는 2월 25일에 드리기로 했으며, 장소는 현재 물색 중이라고 보고했다.

공지사항으로는 대전홀리클럽 정기총회가 16일(화) 오전 6:30분에 새로남교회에서 개최되며, 이단사이비대책 세미나가 대전성시화운동분부와 대전CBS가 공동으로 2월 1일(목) 열방감리교회에서 정동섭 교수, 강성호 목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열린다.

특히 중교개혁500주년기념 뮤지컬 THE BOOK 공연이 다음달 22일(목)-24일(토)까지 한밭제일교회에서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열린다고 보고했다.

또한 대기연 이대위원장 원철 목사가 이슬람대책과 관련해 부여상황을 보고하면서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으며, 전화번호부 제작과 관련 안철호 장로가 협조를 당부하며 2월 말경에 시제품이 보급될 예정이라고 보고한 후 회의를 마쳤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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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5 [14:2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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