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자원봉사연합회가 주관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이 봉사장소인 홍도동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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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기독교연합회 자원봉사대(대장 이택준 권사)는 지난 23일(토) 오전 11시 대전시 동구 홍도동 10-21번지에 소재한 독거노인 권순임 할머니 댁을 비롯해 8가정 2교회를 선정해 300장씩 모두 3000천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랑의연탄나누기 행사에는 대기연 회장 김용혁 목사와 사무총장 오성균 목사, 봉사대장 이택준 권사를 비롯한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추위에 움츠러진 이웃들에게 사랑의 불을 활짝 지폈다. 각 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고 세밑 한겨울 추위를 힘겹게 이겨가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쳤다. 한편 이날 사랑의 연탄나눔행사에 필요한 재원은 지난 17일(주일) 대흥침례교회에서 드렸던 대전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한 ‘2017성탄축하연합예배’시 참석자들이 뜻을 모아 드렸던 헌금을 전액 연탄을 구매해 전달하게 된 것이다. /오세영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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