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더드림교회가 교회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노회장 양승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기념예배를 드리며 항존직 임직식과 선교사 파송식을 거행했다. © 오종영(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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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대전노회에 소속된 더드림교회(이광호 목사)는 지난 12일(주일) 교회창립70주년을 맞이했다. 더드림교회는 1947년 11월 14일 대전제일교회에서 분립개최한 교회로 당시에는 대전제3교회로 시작했으나 ‘삼성교회’로 개명한 후 이광호 목사가 부임한 후 ‘더드림교회’로 다시 개명한 바 있다. 이에 더드림교회는 7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쳐왔으며, 지난 9월에는 교회 1층에 역사사료실을 개관하고 교회의 청소년들에게 역사관과 꿈을 심어주는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왔다. ▲ 예장통합 더드림교회가 교회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노회장 양승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기념예배를 드리며 항존직 임직식과 선교사 파송식을 거행했다. © 오종영(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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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70주년을 맞는 지난 12일(주일)에는 교회창립7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며 선교사 파송식을 거행하는 등 7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같은 날 오후예배시간에는 임직식 및 항존직 은퇴식도 거행했다. 이날 임직 및 은퇴식은 대전노회장 양승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날 임직 받은 두 명의 장로는 복음전파와 교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으며 더드림교회 성도들은 임직자들과 은퇴자들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와 격려를 했다. /오세영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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