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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소그룹을 통해 성장하는 교회의 모델이 되고 있는 제자들교회 김동현 목사
 
보도1국   기사입력  2017/11/03 [15:50]

▲ 본지 발행인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제자들교회 김동현 목사     © 오종영(발행인)

소그룹 전도법으로 10년 만에 10배로 건강하게 성장한 교회, 뉴스엔조이와 바른아카데미에서 설문조사한 전국의 건강한 30代교회 중 충청·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교회, 바로 제자들교회이다. 제자들교회는 ‘불신자를 전도하여 제자삼는 교회’라는 사명선언문에 따라 불신자를 섬기고 관계 맺어 소그룹으로 초청하는 전도 방식으로 건강한 소그룹과 소그룹리더를 통해 15년동안 10배로 성장해 전도가 안된다는 시대에 교회 부흥의 모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제자들교회의 전도소그룹과 관련된 모든 시스템을 공개하며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체험할 수 있는 세미나가 오는 27일(월)-28일(화)양일간 제자들교회에서 개최된다. 단 이틀 동안의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에 새로운 부흥형 교회모델을 제시하는 이번 세미나를 앞두고 김동현 목사를 제자들교회 당회실를 방문해 만나봤다. 
▣ 대담 및 사진 : 발행인 오종영 목사 / 정리 : 오세영 기자
 
▣ 전도소그룹이란?
현대의 전도 방법 트랜드에 대해 관계전도의 시대라고 말들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목회를 하고 전도를 하면서 보니까 소그룹이 하나 더 들어가야 합니다. 혼자 관계전도를 하면 마음이 열려 교회를 가려고 하다가도 교회에 있는 사람을 모르니까 마음이 닫히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그룹에서 같이 섬기고, 만나고, 초청하면 교회에 다섯 명 내지 일곱 명의 친구가 있고 관계가 되어있기 때문에 교회에 오기도 쉽고 교회에 와서 정착하기도 쉬워집니다. 한국교회는 새신자의 정착률 약 5%~15%로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그룹이 함께 오면 그들이 이미 그들과 관계가 되어있기 때문에 정착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함께 그를 초대하고 섬겼던 사람이 신앙생활 하는 것을 이끌어주고 도와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전도소그룹은 소그룹이 함께 관계하고 전도하는 것입니다.
 
▣ 제자들교회가 전도소그룹을 접목한 후 일어난 변화는?
일단 외적인 수치상으로는 전도소그룹을 시작할 무렵인 2002년도에 성도가 200명, 소그룹은 18개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5년이 지난 지금은 아이들을 포함한 출석교인 숫자가 약 2000명 정도 됩니다. 15년 동안 10배정도 부흥했다고 보면 됩니다. 소그룹 또한 170개정도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회가 우리끼리의 교회가 아닌 소그룹과 성도들이 전도를 통해 밖을 향해 관심을 갖게 되고 섬기게 된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건강하고 성숙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몇 년 전에는 뉴스앤조이와 바른아카데미에서 한국의 30개 건강한 교회, 닮고 싶은 교회를 주제로 목회자 설문을 했는데, 대전과 중부권을 합해 초교파적으로 우리교회를 꼽아주셨습니다. 또한 우리교회는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교회에 대한 문의를 하시거나 탐방 오시는 목사님도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소그룹을 전도 소그룹으로 만든 교회, 몇 명의 전도왕이 아닌 전교인이 전도하고 관계하는 교회로 알려지게 됐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목자들의 성숙도가 상당하고, 교회 안에 서로간의 갈등이 거의 없으며, 섬기고자 하는 문화가 형성된 것 같습니다. 교회가 제가 볼 때에도 많이 건강해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교회의 프로그램이나 행사, 목장, 교회에 와서 하는 식사와 차 대접 등에서 교인들이 섬기고자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나 혼자 신앙생활 잘 하면 되지 하는 것이 아닌 누군가를 돕고 섬기고 나보다 믿음이 적은 자를 이끌어주고자 하는 모습으로 변화되었습니다.
 
▲ 김동현 목사가 자신이 저술한 소그룹 전도법을 들어 보이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 어떤 교회들이 전도소그룹을 적용할 수 있나요?
지금 핵심 원리를 가지고 목사님들이 자기 교회, 도시, 농촌, 연령대 별로 얼마든지 적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님 교회는 10여 년 전부터 저희 매뉴얼 그대로 목장전도를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선한목자교회도 2,3년 전부터 자기 교회에 접목해서 쓰고 계십니다. 이 외에도 전국의 많은 교회들이 많이 쓰고 계십니다. 큰 교회들 못지않게 작은 교회들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전체 시스템부터 프로그램(체육대회, 섬김의 바자회 등)을 통해서 톡톡하게 효과를 보신 교회도 많습니다. 각 교회마다 성도와 형편이 다르기 때문에 이 원리를 가지고 하나하나 접목시켜서 단계별로 행사도 하고 교회로 올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개척교회도 소그룹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 사례가 있습니다. 어느 교회나 가능합니다.
 
▣ 전도소그룹 12차 세미나를 앞두고 있다. 전도소그룹에 대한 반응은!
제가 설문 조사를 한 결과가 있습니다. 반응은 아주 좋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 해야겠다’하는 생각을 매년 했습니다. 하지만 참석자들이 남긴 설문결과를 보면 다시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목회가 안 되는 줄 알았는데 이제 소망이 있고 막혔던 것이 풀렸다”,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났다”, “목회에 소망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겼다”, “소그룹을 어떻게 할지 답답한 문제였는데 이제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저희 교회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한국교회에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항상 섬기고 있습니다. 사실 재정적으로도 적자이고 모든 교역자들이 모여 섬겨야 하는 것인데 한국 교회와 목회자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열심히 해 나가고 있습니다.


▣ 부흥하는 교회가 많이 않은데 제자들교회는 전도소그룹을 통해 부흥을 경험했고, 계속 부흥하고 있다. 전도소그룹의 함정이 있다면?
제가 15년 동안 세미나를 하고 다니면서 외부 목회자 세미나, 교역장 세미나 등을 초교파 적으로 많이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이 두 가지입니다. 목사님들이 부흥과 전도가 성공하고 열매 맺는다는 믿음과 확신이 없다는 것과 목사님들이 전도가 어떻게 되는지 과정을 잘 모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말씀의 능력으로만 감동 감화되어 오는 시대가 아닙니다. 성령이 도우셔서 성도의 마음이 열리고 전도하는 사람이 신뢰를 주고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저 사람이 믿는 주님을 믿어도 되겠다”는 마음을 주게 되면 교회에 와서 말씀을 받고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많은 목회자분들께서 현대인, 특히 젊은 사람, 불신자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마음을 열고 교회에 오게 되는지를 잘 모릅니다.

그리고 목사님들이 성도들에게 전도를 이렇게 하면 된다고 충분히 가르쳐주지를 못하십니다. ‘고기를 잡아오려면 어떻게 잡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순서’인데 ‘무조건 잡아와라’ 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전도를 하려면 전도하는 방법을 먼저 가르쳐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미나를 통해서 이제 전도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여줍니다. 전도 되어가는 과정을 확실히 알고 전도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자신 있게 성도들을 가르쳐주고 확신을 주면 전도는 분명히 되는 것입니다. 담임목사님들이 오셔서 이틀만 참석하셔도 전도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하십니다. 이틀은 긴 시간이 아닙니다. 목사님들이 먼저 알고 확신을 가지고 분명히 가르칠 수 있으면 교회는 분명히 전도가 됩니다.
 
전도소그룹 목회의 함정
소그룹 리더들이 건강하고 열정이 없으면 안됩니다. 핵심은 소그룹리더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부분을 강조합니다. 소그룹리더는 아무나 세우면 안됩니다. 교회의 고참이나 힘 있는 사람이라고 무조건 세워서는 안됩니다. 소그룹리더는 목회자적 심정으로 사랑하고 돌볼 수 있으며 목사님의 리더십에 절대 순종하고 불신자 영혼구원의 사명이 있는 사람들만을 모아서, 몇 명이 되지 않더라고 그런 사람들로 해야지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리더를 세우고 무조건적으로 한다면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그룹 전도를 하기 전에 리더를 세우기 위한 준비과정을 여유 있게 가질 것을 권합니다.

상담하러 오시는 분들 중에서 변화되기 싫어하는 사람, 시골교회, 고참들만 있는 교회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그룹리더를 재구성 하고 세우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십니다. 그럴 때에 저는 소그룹리더를 세울 때 또래집단 중에서 세울 것을 권합니다. 하지만 이게 잘 되지 않는 교회는 30~60대까지 함께 묶어서 세우곤 합니다.

하지만 힘 있는 장로, 권사님들을 설득해서 젊은 사람은 젊은 사람끼리 함께 모여야 그 또래를 함께 전도하려 하지 너무나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섞여있으면 쉽게 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감히 설득해서 또래 집단끼리 소그룹을 설정해서 전도해 나가면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 제자들교회 전경     © 사진제공:제자들교회

▣ 제자들교회는 전국교회 중 건강한교회로 선정된 바 있다. 어떤 면이 선정사유가 됐는지 궁금하다. 또한 건강한 교회의 기준이 있다면!
저는 공통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교회는 다른 교회를 다니다가 나와서 방황하다 오시는 분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전도소그룹은 전도대상자를 교회 안다니는 사람, 불신자,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저희 교회가 처음이자 마지막 교회이신 분, 타 종교를 오랫동안 믿다가 교회에 오셔서 섬기게 되신 분, 어릴 때 교회를 다니다가 2~30년을 쉬다가 오신 분도 많습니다. 그 사람들이 와서 바나바 훈련, 초기 제자훈련, 사역훈련을 받으면서 교회에 좋은 일꾼이 되고 참 그리스도인이 되어 갑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고, 전도 소그룹을 향해 섬기는 일을 계속하다 보니 건강한 교회가 된 것 같습니다.

성도들간의 사랑의 교제, 예수를 처음 믿은 사람들이 훈련을 통해 리더가 되어가는 과정, 교회가 예배 때에 영감과 열정이 있는 예배, 소그룹이 건강하고 변화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건강한 교회로서 불신자를 섬기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청·장년부까지 모두가 그들의 믿음의 수준에 맞게 그들을 제자 삼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기둥은 불신자 전도, 철저한 양육, 전인적인 소그룹 총 세 가지입니다. 이 세 가지를 충실히 했더니 점수도 높아졌고 불신자들이 전도가 되니까 외적으로 봐도 건강한 교회가 되어 목사님들이 닮고 싶어 하는 교회가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교회를 찾아 방황하는 사람들이 어디든 좋은 교회에 가서 정착하고 믿음생활을 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전도의 포커스를 믿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하고 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 소형교회에서 대형교회로 신자들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중형교회들이 철저하게 불신자 전도를 해서 불신자들이 전도가 되어야 진정으로 한국교회가 부흥하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희 교회가 이런 부분에서 철저하게 불신자 대상 전도를 하다 보니 모델 교회가 된 것 같습니다.
 
▲ 본지 발행인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제자들교회 김동현 목사     © 오종영(발행인)

▣ 12차 목회자전도소그룹 세미나와 12월 11일 개최하는 소그룹 리더 전도소그룹에 대해 말씀해 달라!
일단 전도는 불신자를 전도하는 데 소그룹이 함께 하는 관계전도입니다. 소그룹이 함께 단계적으로, 불신자들을 위한 기도도 함께, 그들을 섬기는 것도 함께 나누고 도우며 그들이 교회에 오기 전에 소그룹에서 초청하고 교회 행사에도 소그룹이 함께 오도록 챙겨주면서 교회에 대해 마음을 열게 합니다. 전도를 단계적으로, 소그룹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와서는 단계별로 수준에 맞게 교육을 하면서 2~3년이 지나면 좋은 일꾼이 되도록 하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소그룹 목자들의 간증도 있고 부흥을 경험한 목회자들의 사례 발표도 있습니다. 소그룹이 건강하면 교회 전체가 건강하고 소그룹리더가 건강하면 교회 전체가 건강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목사님들께 소그룹리더들과 목회를 하라고 권합니다. 교회를 실질적으로 건강하게 만드는 것은 성숙한 소그룹리더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모든 목회를 소그룹리더들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처럼 성숙한 리더(목자)를 세우고 12명이 모이면 2개 그룹으로 나눕니다. 이렇게 그룹이 나뉠 때에는 교역자와 목자에게 인정을 받은 사람, 목원들이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을 목자로 세워서 나가도록 합니다. 이렇게 세포분열 하듯이 소그룹이 확장되어 나갑니다.

그리고 소그룹을 하나의 교회로 생각합니다. 헌금도 그룹 내에서 자체적으로 사용하며, 소그룹리더를 작은 교회, 작은 목사로 생각합니다. 우리의 목회를 소그룹이 돕는 것이 아니라 170개의 소그룹 목회를 우리가 돕는 것이라고 항상 말합니다.

젊은 목회자로서의 소그룹 리더를 돕고, 그들이 건강하게 세워나갈 수 있도록 하다 보니 우리 교회가 건강하고 부흥한 교회가 된 것입니다. 세미나에서 이러한 것을 나눠서 건강한 교회를 만들고 교회 성장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닌 건강한 교회로서 나아가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이 조금만 조정을 해도 교회는 건강해질 수 있고 성도들이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그룹리더 세미나는 소그룹리더가 어떤 사람인지, 소그룹이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소그룹이 함께 참여해서 전도하는 것이 무엇인가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실 소그룹리더들이 자기의 정체성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이 일주일에 한 번 모여 예배드리고 간식 먹고 헤어지는 것이 소그룹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소그룹이 하나의 교회이고 식구라는 것을 소그룹리더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강의와 간증을 통해 듣게 되면 하루만에도 소그룹리더들이 자신들의 사명의 중요성을 알고 도전받게 됩니다.
 
▣ 세미나를 앞두고 초청의 메시지를 전해 달라
전도는 이제 끝났다고 말하는 시대입니다. 목사님들께서도 그렇게 알고 믿고 계시기도 하고 성도들 대부분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단의 소리입니다. 전도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전도가 되는가? 불신자들이 어떻게 하면 교회에 오게 되는가? 하는 과정을 알고 현장을 보게 되면 믿음과 자신감이 생기고 성도들에게 자신감 있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교회는 반드시 건강해지고 부흥하게 됩니다.

전도는 성령이 도와주시는 것이기에 목사님들이 교회 부흥과 건강에 뜻을 가지고 이틀만 참여하시면 많은 도전이 되고 실제로 교회를 부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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