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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치유연구원 ‘가을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연다.
오는 18(수)~20일(금)까지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 주제로
 
보도1국   기사입력  2017/10/20 [15:25]
▲ 주서택 목사     ©편집국
마음과 영혼에 진정한 치유와 회복을 안겨줄 2017년 가을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사랑의교회 수양관(경기도 안성)에서 200여명의 규모로 개최된다.

1991년부터 시작되어 이제는 129차가 된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지금까지 총 5만 9백여 명이 참석하여 치유와 회복을 경험한 세미나이다. 지난 25년 동안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한국 교회 내에서 대표적인 내적치유 사역으로 자리 매김을 했고 특별히 성령님의 능력과 성경 말씀을 근거로 한 가장 성경적인 내적치유사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25년 전에는 생소하게 들려오던 ‘내적치유’가 이제 한국교회 안에 일반적인 사역으로 정착하는데 내적치유사역원의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C.C.C. 에서 25년간 제자화 사역에 헌신했던 주서택 목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 대표)는 “내면적인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상과 영성을 가질 수 없고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가 매우 어렵다”고 역설하면서 한국교회 안에 성서적인 내적치유 사역이 목회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기 원하는 사람, 영성 회복과 부흥을 원하는 사람,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세미나이다.

사단법인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내적치유세미나와 더불어 세미나 후속 프로그램인 상담아카데미, 내적치유 자격증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교도소, 소년원 인성교육,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교직원을 위한 교사힐링캠프 등 다양한 사회 치유 활동을 진행 중이다.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사모가 저술한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는 기독교 도서 중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올랐고, 지난해 출간한 “기억의 공격”은 떠오르는 베스트셀러로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 외에도 “결혼 전에 치유 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마음에 숨은 속사람의 치유”, 그리고 최근 출간된 “혼란 속에서 묻다” 등 다수의 내적치유 관련 도서를 집필했다.

주서택 목사는 “푸르른 추수의 계절, 우리는 인생의 풍성함을 기대한다. 진정한 내 삶의 풍성함, 그것은 관계의 풍성함이다. 관계를 건강하게 일구는 능력은 마음이 치유함을 받고 죄의 권세로부터 자유로운 영혼들만이 소유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건강해진다면 아무리 깨어진 관계일지라도 변화될 수 있다.”면서 세미나 초대 인사를 했다.

참가문의는 010-2604-1761(김지만 팀장) 또는 연구원 043) 272-1761, 인터넷 <내적치유.kr>에서 자세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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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20 [15:25]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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