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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기독교연합회 9월 임원월례회의
지난 29일(금) 한몸침례교회에서 회집, 2017복음화연합대성회 등 행사 논의
 
보도1국   기사입력  2017/10/20 [15:04]

▲ 대전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9월 29일(금) 한몸침례교회에서 9월 정기임원월례회를 개최하고 사업보고를 하고, 복음화대성회 등 안건심의를 한 후 마쳤다.     © 오종영(발행인)

대전시기독교연합회(이하 대기연, 회장 김용혁 목사)는 지난 달 29일(금) 대전시 대덕구 대전로1933번길 70에 소재한 한몸침례교회(정구보 목사)에서 9월 임원월례회의를 개최하고 ‘2017복음화연합대성회’와 ‘2018년 전화번호부 발행’건 등에 대한 보고와 방법을 확정하는 등 주요 사업보고를 한 후 폐회됐다.

51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인 이날 모임은 먼저 김진영 목사(대기협 회계, 한밭장로교회)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개회예배는 조상용 목사(부회장, 대전중부교회)의 기도 후 정구보 목사(한몸침례교회)가 요한복음 3:16절을 본문으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최승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회장 김용혁 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에 들어가 오성균 목사가 회장 및 사무총장 활동보고를 한 후 안건토의에 들어갔다.

이날 안건토의에서 ‘2017복음화연합대성회’는 10월 15일(주일)-17일(화)까지 새벽 및 저녁시간에 실시하기로 했으며, ‘2018전화번호 발행’건은 유료사진게제를 하지 않고 전례대로 하기로 했다.

한편 오는 31일(화) 오후 1시 30분-5시 30분까지 대기연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원 철 목사)의 주관으로 천성교회에서 유해석 선교사와 탁지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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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20 [15:0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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