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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 ‘족구로 하나 되는 청장년’
대전산성교회,열방교회 공동우승
 
이승주   기사입력  2017/09/19 [12:56]
▲ 남부연회감독배 청장년족구대회 공동우승팀 대전산성교회(오른쪽),열방교회(가운데) 수상.     © 이승주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회장 신연석)는 ‘감독배 청장년족구대회’를 19개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대전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처음 실시하는 ‘남부연회 감독배 청장년족구대회’로 교회별로 4인제 팀구성으로 1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대전산성교회와 열방교회팀이 공동우승을, 대성교회와 큰빛교회가 공동3위를 차지했다.
 
▲ 남부연회감독배 청장년족구대회 예배모습.     © 이승주

최승호 남부연회 감독의 대회 개회선언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 설교에서 “앞으로 지속되어야할 스포츠경기“라며 ”청장년이 살아야 교회가 건강해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장년들이 어렵고 힘든 비전교회 수리 등을 맡아 열심히 봉사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개 교회에서 앞장서서 일하는 일꾼이 되라”고 격려했다.

신연석 회장은 “청장년들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최승호 감독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족구대회를 통해 청장년들이 하나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윤승재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김 주 기획부회장의 기도, 최승호 남부연회 감독 설교, 이보형 남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장과 조광휘 청장년지도위원의 축사, 신연석 회장의 내빈소개, 박영태 전 남부연회 감독의 축도, 2부에서 최승호 감독의 개회선언과 대표선수 선서로 경기가 진행됐다. 
 
▲ 남부연회감독배 청장년족구대회  모습.    © 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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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9 [12:56]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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