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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신유의 종, 김익두 목사 (10)
임열수 목사/전, 건신대학원대학교 총장,방주기도원 원장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9/18 [14:52]
▲ 임열수 목사 / 전, 건신대학원대학교 총장, 방주기도원 원장     ©편집국
(재령교회에서의 신유 역사)
재령교회에는 박수은이라는 어린 여자아이가 있었다. 이 아이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이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귀신의 발작으로 그만 까무러치는 사태가 일어났다. 간질발작을 일으킨 것이었다. 김익두는 이 아이를 안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다. 금식을 하면서 며칠 밤을 지새우면서 아이가 회복되기를 기도드렸다. 그 결과 귀신은 떠나가고 아이는 회복되어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 기적이 나타난 것이다.

이 사건을 통해 그 아이의 가족들은 모두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게 되었고, 교회에서 간질 환자가 나음 받았다는 소식은 온 동네에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기적에 대한 소식을 들은 동네사람들이 교회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조사 김익두는 악한 영들이 어린 아이의 영혼을 지배하려 한다고 생각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낸 것이었다. 이렇게 귀신을 성령의 능력으로 쫓아내는 사역이 재령교회에서 조사 김익두에 의해 자주 일어났다. 김익두는 어떤 환자가 오더라고 사탄에 의하여 괴로움당한다고 생각하고 기도와 말씀을 쫓아냈다.

이렇게 기도와, 찬양, 말씀에 전념하는 동안 김익두는 신유부흥사로 성장하게 되었다. 뒤에서 언급하겠지만, 김익두목사의 신유사역의 상당부분은 악한 영들을 쫓아내는 영적전쟁이었다. 그는 신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귀신을 내쫓고 병자를 고치는 예수님의 사역을 많이 닮아가고 있었다.
 
(평양신학교에 입학, 신학교 공부, 1906-1910)
재령교회에서 헌신적으로 기도하고, 성도들을 섬기며, 각종 병으로 앓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여 교회가 성장하도록 사역하는 김익두를 지켜본 소안론 선교사는 김익두를 신천교회로 옮겨 사역하도록 했다. 김익두는 선교사가 무엇을 맡기든지 하나님께서 맡긴 것으로 받아들이고 성심을 다해 성도들을 섬기면서 교회를 돌보았다. 신천교회에서도 그의 영향력은 교회성장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이러한 김익두를 지켜본 소안론 선교사는 그에게 목회자의 은사가 있다고 확신하고 평양신학교에 입학시킨다. 김익두는 1906년에 꿈에도 그리던 평양신학교에 입학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제 3회 졸업생으로 1910년에 졸업하게 된다.

평양신학교를 졸업한 다음 해인 1911년 염수동교회에서 개최된 제 4회 장로교 독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는다. 깡패, 술주정뱅이, 망나니 등의 좋지 않던 별명을 달고 살던 김익두가 영혼을 구하는 목사가 된 것이다.

평양신학교에서 공부하는 기간인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한국 최초의 대부흥운동이 일어났다. 성령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시자 회개의 운동이 불같이 일어난 것이다.

말씀을 통해 성령에 잡힌바 된 성도들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자기들이 저지른 유치하고 창피한 죄를 전 교인 앞에서 낱낱이 고백하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죄를 고백하고 나니 성령이 주시는 기쁨과 환희가 그들의 삶에 넘쳐흘렀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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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8 [14:5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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