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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홀리위크’ 오프닝예배 개최
오는 9월 19일 남대전교회서 출범기도회 열고 본격 돌입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9/18 [14:51]


대한민국의 거룩한 주간으로 예배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홀리위크(HOLY WEEK)’(대표 최상일 목사)가 올해도 11월 첫 주간,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이처럼 사랑하사”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특별히 이번 성회는 국가적 혼란과 교회의 침체 등 위기 상황 가운데 열려,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거룩으로 무장하고 연합과 부흥의 기도로 나아가는 자리가 될 것으로 어느 때보다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월 6일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서울의 전국 집회로 열리는 제8회 홀리위크는, 이에 앞서 오는 9월 19일 오프닝예배와 함께 설명회를 갖는다.

남대전교회(대전 중구 문창로 30)에서 열리는 오프닝예배는 전국 각 도시의 준비위원들이 참석하며 박경배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 송촌장로교회 담임)가 말씀을 선포하며, 박재규 목사(남대전교회 담임)가 축도한다. 이어 홀리위크의 전반적인 설명회와 진행상황을 나누고 이상택 목사(부산 동신성결교회)의 인도로 기도회도 갖는다.

주최측은 “교회는 침체되어지고 국가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화와 법도로 바뀌어가고 있지만 이번 홀리위크 대회는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에 기대어 이 땅의 부흥을 구하는 주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홀리위크는 광주 광신대를 시작으로 7일 부산 동서대, 8일 대구 성일교회, 9일 대전 충남대, 10일 서울 건국대에서 매일 저녁 6시 30분에 열리며 복음파트, 거룩파트, 통일파트, 부흥파트로 나누어 주제 강의와 함께 각 분야를 위해 집중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 강사로는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다니엘김 선교사(JGM), 이용규 선교사(인도네시아), 김문훈 목사(부산포도원교회),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이용희 교수(가천대학교,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손인식 목사(그날까지선교연합대표, 베델한인교회 원로), 안희환 목사(기독교싱크탱크대표, 예수비전교회)가 강단에 서고 주제 강사로는 민순 교수(조선간호대학교), 길원평 교수(부산대학교), 박성근 회장(대구홀리클럽 회장), 김영길 목사(송촌교회 청소년사역), 정베드로 목사(북한정의연대대표), 이성구 목사(부산 시온성교회, 부산통일광장기도회 공동대표), 김재호 목사(수레바퀴북한선교회대표, 대구새벽별교회), 강디모데 대표(NK피플선교회), 황성은 목사(오메가교회) 외 각 도시 현지사역자 다수가 강단에 선다.

홀리위크 대회는 서울기독청년연합회 홀리위크 미니스트리가 주최하며, 국가기도운동본부, 통일광장기도연합, 그날까지선교연합코리아,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성시화운동본부 등이 함께 섬기고, 광주 포도원교회, 어웨이크닝, 대구성일교회, 오메가교회, 서울기독청년연합회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하며, 색소포니스트 최주열, 지영(그리스도의 계절) 등이 특별 찬양으로 섬긴다.

지난 해 부산과 대전 지역의 교계단체들과 연합해 전국 집회로 발을 내딛은 홀리위크는 올해는 광주, 대구 지역에서도 열려 대한민국의 예배를 구축하는 데 한 발 더 나아가고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02)6052-7994, 010-5129-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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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8 [14:51]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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