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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결실의 계절, 대전성남교회 사랑을 나누다.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9/18 [14:07]

▲  대전성남교회는 지난 10일(주일) 교회 주차장 일원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 오종영(발행인)

대전성남교회(정민량 목사)는 지난 10일(주일) 교회 주차장 일원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 바자회는 대전성남교회가 매년 9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많은 성도들이 사랑의 마음을 담아 바자회장을 찾았다.

정민량 담임목사와 당회원들도 바자회 현장을 찾아 사랑의 마음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여전도회 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이번 사랑의 바자회에서 발생한 모든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풍성한 계절 성도들의 손끝에 담긴 사랑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가슴속에 복음의 꽃으로 활짝 피어나기를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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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8 [14:07]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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