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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서대전노회 제130회-제1차 임시노회
지난 17일(목) 오후 2시 대전새미래교회에서 이명건과 소송건 다뤄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8/21 [14:02]

▲ 예장합동서대전노회는 지난 17일(목) 오후2시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새미래교회에서 제130-1회 임시노회를 개최하고 이래자 접수와 고소사건 해결을 위한 재판국을 설치하는 등 사무처리를 했다.(임시노회에서 선출된 재판국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서대전노회(노회장 배명수 목사)는 지난 17일(목) 오후2시 유성구 지족동로 165에 소재한 대전새미래교회(양현식 목사)에서 제130회-제1차 임시노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노회에서는 안정철 목사(대전평안교회), 조재익 목사(새로남교회), 임준수 목사후보생(영성교회)의 이명 접수의 건과 유성중앙교회 배명수 목사가 청원한 고소건 등 모두 5가지 상정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했다.

이날 임시노회는 노회장 배명수 목사의 사회로 김성혁 장로(장로부노회장)가 예배기도를 한 후 노회장 배 목사가 에스더 4:11-14절을 본문으로 ‘이 때를 위함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뒤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노회장의 사회로 회무처리에 들어간 가운데 서기 김만중 목사가 목사회원 47명, 장로회원 9명의 정회원과 언권회원 등의 참석을 보고한 후 개회를 선언했다.

개회 후 서기가 소집통지서에 고지된 안건을 상정하니 본회에서 자구수정 후 받기로 한 후 안건처리에 들어갔다.

안건처리는 노회장이 사회권을 오종영 목사(부노회장)에게 넘긴 가운데 이명접수의 건은 행정건으로 정치부에서 심의한 후 본회에서 보고하기로 한 후 목사후보생 임준수 씨는 소양교육 후 받기로 했고, 나머지 두 건은 허락하기로 하자는 청지부 서기 김희동 목사의 보고를 그대로 받았다.

이어 배명수씨가 보낸 노회위탁판결요청의 건과 관련해서는 목사 4인과 장로 3인으로 재판국을 설치하여 조정과 재판을 하기로 하고 재판국원을 추천한 후 투표를 통해 확정했다.

이날 추천된 재판국원은 양희옥 목사, 박인규 목사, 오종영 목사, 김성호 목사, 강의창 장로, 김용태 장로, 강병주 장로로 투표에 붙인 결과 찬성 44명, 기권 1명, 반대 0명으로 재판국을 설치했으며 재판국은 본 건에 대해 제131회 노회까지 조정 또는 판결하여 보고하기로 하고 사무처리를 마친 후 오종영 목사가 성경 로마서8:28절을 낭독한 후 축도로 폐회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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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21 [14:0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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