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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기도운동 펼치는 민들레 중보기도팀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8/06 [16:06]

▲ 민들레중보기도팀이 본부 사무실에서 나라와 민족, 대전 성시화를 위한 기도를 드리고 있다.     ©오종영(발행인)

요즘 교계의 고민이 하나, 둘이 아니다.

북한의 ICBM 발사로 인해 국제적인 정세가 심상치 않을 뿐 아니라 이에 대한 대응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 4기의 추가배치를 지시함으로 해당지역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 시위와 더불어 민심도 흉흉해 지고 있으나 국익과 전쟁으로부터 나라를 보호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받아들이고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도 많다.
또한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동성혼의 법제화 및 부여의 할랄도축장으로 인한 교계와 시민단체의 집회 및 반대 시위 등 혼란스럽기만하다.

이러한 때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기도보다 무엇을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매일 오후 1시에 알람을 맞춰놓고 알람이 울리는 시간에는 무슨 일을 하고 있더라도 잠시 중단하고 1분간의 기도를 드린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이와는 별개로 민들레 중보기도팀을 운용하면서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본부 사무실에서 성시화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수년째 박명용 장로가 직접 인도하고 있는 민들레 중보기도팀은 성시화사역의 보이지 않는 영적인 에너지이다. 보다 많은 시민들과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한다면 이 도시에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는 더욱 크게 다가올 것이다.

또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민들레중보기도팀의 기도는 전방을 군인들이 지키고 있다면 후방경계의 큰 버팀목이 된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중보기도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문의:042)25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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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6 [16:06]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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