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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새롭게 하소서!’ 하늘문교회 2017년 여름산상성회 개최
지난 달 30일(주일)부터 3일(새벽)까지, 이기복 감독, 서길원 목사, 서동원 목사, 송길원 목사 강사로 나서 4인 4색 말씀잔치 열어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8/06 [15:04]

▲ 하늘문감리교회는 지난 7월 30일(주일)저녁부터 8월 3일(목)새벽까지 이기복 감독과 서길원 목사, 서동원 목사, 송길원 목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여름산상성회를 개최했다.    ©오종영(발행인)

대전시 서구 계룡로 264번길 2에 소재한 하늘문감리교회(이기복 감독)는 지난 달 30일(주일)저녁부터 3일(목)새벽까지 ‘2017 여름산상성회’를 개최했다.

‘주 안에서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여름산상성회는 이기복 감독(하늘문교회)과 서길원 목사(서울상계교회), 서동원 목사(서울은혜교회), 송길원 목사(Hi Family 대표)가 강사로 나서 각 각 저녁집회와 새벽집회를 1회씩 담당한 가운데 4인 4색 말씀잔치로 진행됐다.

이번 산성성회에 초청된 강사들은 감리교단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부흥강사인 서길원 목사와 서동원 목사가 초청됐고, 하이 페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는 자타공인 가정사역자로 한국교회 뿐 아니라 공공기관과 방송 및 대기업 집단의 우선순위 강사섭외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외 성도들에게까지 알려진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역자이다.

첫날 집회를 인도한 이기복 감독은 하늘문교회 부흥기를 이끌면서 월평동 성전시대를 열고 하늘문교회를 부흥시킨 목회자로 목회적인 영역 뿐 아니라 대 사회활동과 연합활동 영역에서 존경받고 있는 목회자로 참석한 성도들은 매일 새로운 강사들을 통해 4인 4색의 기대와 더불어 선포되는 말씀을 듣고 무더운 여름을 영적으로 건강하고 충만한 시간으로 승화시켰다.



▲ 하늘문감리교회는 지난 7월 30일(주일)저녁부터 8월 3일(목)새벽까지 이기복 감독과 서길원 목사, 서동원 목사, 송길원 목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4인 4색 2017 여름산상성회를 개최했다.     © 오종영(발행인)

이번 성회 첫날인 지난 달 30일(주일)저녁집회는 하늘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기복 감독이 ‘일어나라 힘을 내라’(왕상 19:1-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31일(월) 새벽에는 ‘운명을 바꾸는 믿음’(요 5: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같은 날 저녁에는 서길원 목사가 강사로 나서 ‘어른’(출18:13-2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1일(화)새벽에는 ‘다시 시작합시다’(눅5:1-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함으로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1일(화)저녁과 2일(수)새벽에는 서동원 목사가 강단에 올라 말씀을 전했다. 서목사는 1일 저녁 집회에서 ‘죽지 않는 인생 계산법’(창28:10-16, 31:1-13)을 주제로, 2일(수)새벽에는 ‘하늘의 계산법’(고전3:1-9, 계22:12-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마지막 저녁집회와 3일(목) 새벽집회는 송길원 목사가 강사로 나서 ‘행복 심장’(마6:9-13)과 ‘끝까지의 신앙’(요1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하늘문교회 여름산상성회는 하늘문교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성도들의 영성과 믿음을 새롭게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집회로 이번 집회에서는 낮 집회 없이 새벽과 저녁시간에만 집회를 실시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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