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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여름 주바라기 청소년 청년·대학 선교비전 캠프
‘주님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고후5:15)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7/07 [15:06]
▲ 지난해 침례신학대학교 대강강에서 개최된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에서 참석한 청소년들이 찬양을 드리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는 이러한 십자가 복음의 능력!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캠프입니다.

2017년 여름, 각 교회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캠프준비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중대형교회들은 각 교회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캠프를 진행하지만 중·소형교회들은 개 교회별 캠프를 마련하기에는 여러 가지 면에서 어려움이 많다. 이에 각 선교단체가 진행하는 전문 캠프에 교회의 청소년들을 보내 위탁캠프로 진행하곤 한다.

2017년, 대전에서도 여러 단체들이 캠프를 열고 있는 가운데 ‘주바라기선교회’(대표 하재호 목사)가 개최하는 청소년 캠프는 한국 제일의 캠프로 인정받고 있다.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강사진’을 지향하는 주바라기선교회는 올해에도 대전의 침례신학대학교와 총신대학원에서 모두 6차에 걸쳐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를 연다.

주바라기선교회 대표 하재호 목사는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는 신앙의 본질적인 회복과 영적인 변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 시대의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들을 말씀과 기도로 깨우고, 하나님의 위대한 선교사역에 동참토록 하기 위해 1996년도에 시작되어 매년 여름과 겨울 진행되고 있는 한국 최고의 청소년, 청년/대학 캠프”라고 소개했다.

또한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에 수많은 교회가 참여하게 된 배경에 대하여 하 목사는“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에 초점을 두고 스텝진 모두가 금식하며 기도로 철저히 준비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대전에서는 오는 24일(월)-26일(수)과 27일(목)-29일(토)에 각 각 1.2차 캠프가 개최된다. 지난해에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개최됐던 캠프에는 각 회차별 1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해 시종 뜨거운 분위기속에서 캠프가 진행됐다. 올 해 캠프에도 대전 및 중부, 호남 지역 등에서 1500여명의 청소년들이 매 회 캠프에 참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2017여름 청소년·청년·대학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를 소개하고자 한다.

▲ 주바라기 선교캠프     © 오종영(발행인)


한국 최고의 청소년, 청년,대학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는 신앙의 본질적인 회복과 영적인 변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 시대의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들을 말씀과 기도로 깨우고, 하나님의 위대한 선교사역에 동참토록 하기 위해 1996년도에 시작되어 매년 여름과 겨울 진행되고 있는 한국 최고의 청소년, 청년/대학 캠프이다.


학원 복음화와 다음 세대의 주인공 청소년 전문 선교단체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를 진행하는 주바라기선교회(대표 하재호 목사)는 학원 복음화와 21세기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자 대전 중부권 73개 중·고등학교에 조직된 초교파적 기독학생회 총 연합회로서 1년 365일 쉬지 않고 오직 이 땅의 새벽이슬 같은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청소년 전문 선교단체이다.


침신대학교와 총신대학원에서 6차례 캠프 개최
주바라기선교회는 올 여름에도 “주님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 민족의 소망이자 열방의 소망인 젊은이들을 영적으로 깨우고, 순교자적인 신앙과 믿음으로 바로 서게 하기위해 2017년 7월 24일(월)부터 8월 19일(토)까지 침례신학대학교(대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용인시 양지)에서 청소년 캠프 6차례, 청년대학 캠프 2차례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 교회 최고의 전문강사진 포진
강사로는 김인환 목사, 최관하 목사, 양원석 목사, 강은도 목사, 전영헌 목사, 김한욱 목사, 김용의 선교사, 박성규 목사, 라준석 목사, 옥성석 목사, 주성민 목사, 김태훈 목사, 김형민 목사, 조성민 목사, 안도엽 목사, 박세윤 목사, 박현동 목사, 줄리조 선교사, 박성민 목사, 박수웅 장로, 이관형 목사, 박인용 목사, 하재호 목사 등 최고의 강사들이 젊은이들을 깨우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경배와 찬양에는 천관웅, 장혁재, 심종호, 정신호, 이세준, 이정림, 유은성, 김인식, 박요한, 정범균, 지미선, 박찬미, 주바라기 찬양단이 함께 할 예정이다.

▲ 국내 최대의 다음세대를 위한 선교단체인 주바라기선교회가 주최하는 동하계 선교비전캠프는 매회차 전국교회에서 약 1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수많은 젊은이들이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고 삶이 새로워지는 열매 거둬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는 다음과 같은 특별한 은혜가 있다.

첫째,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는 말씀과 기도를 통한 영성집회로 매년 수많은 영혼들을 변화시키고 헌신시키는 특별한 은혜와 감동의 역사를 일으키고 있다.

둘째, 주바라기 캠프는 찬양의 능력이 있고 은혜와 감격이 있다.
주바라기 찬양단과 찬양사역자들이 함께 하는 찬양 예배 시간은 하나님께 깊이 나아가는 은혜의 시간으로 캠프에 참가한 모든 사람이 찬양을 통해 예배의 감격을 회복하게 된다.

셋째, 주바라기 캠프는 교회 예배가 살아나는 캠프이다.
중·고등부, 청년·대학부 예배의 회복과 부흥에 초점을 모았다.
성령에 불붙는 말씀과 도전을 통해 수많은 젊은이들이 거룩한 야성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로 변화되는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다.

넷째, 캠프를 통해 진정한 꿈과 비전을 발견하게 된다.
세상적인 가치와 물질주의가 만연한 시대 속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진정한 부르심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된다.

다섯째, 전도 대상자를 가슴에 품고 돌아가는 캠프이다.
캠프의 헌신과 결단 시간은 하나님이 그토록 원하시는 한 영혼을 가슴에 품는 시간이다.
기도하며 가슴에 품은 한 영혼이 구원에 이르는 기쁜 소식은 현재 수많은 교회들의 간증으로 남아있다.

여섯째, 교사·지도자를 위한 특별 세미나가 있다.
교사가 변해야 아이들이 변한다. 특별 세미나를 통해 교사들이 소명을 깨닫고, 잃어버린 구령의 열정을 회복하는 뜨거운 감격과 감동, 은혜가 있다.

일곱 번째, 헌신된 스텝! 최고의 강사진이 있다.
캠프를 준비하는 스텝진 모두가 릴레이 금식을 하며 기도로 준비한 집회이다. 또한 최고의 강사진이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깨우고자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강사진들의 생명력 있는 말씀은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선교의 비전을 갖게 하고 있다.

▲ 지난해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개최된 주바라기선교비전캠프에 참석한 1200여명의 청소년들이 다음세대 열방을 향한 복음의 일꾼이 될 것을 다짐하며 기도를 드리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대표 하재호 목사, “참석한 청소년들 모두가 십자가의 복음으로 새롭게 되는 캠프 준비하겠다.”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에 수많은 교회가 참여하게 된 배경에 대하여 하재호 목사는“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에 초점을 두고 스텝진 모두가 금식하며 기도로 철저히 준비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는 늘 기본과 본질에 충실한 집회로 특별한 은혜가 충만한 곳이다.

교회는 나왔지만 예수 앞에 나오지 못한 아이들, 삶의 변화 없이 그저 교회에 익숙한 다음 세대들이 늘어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다시 이 아이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앞에 서게 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주바라기 선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새롭게 되어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들이 이제는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살아가길 소망하며 금번 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2017년 여름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 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삶이 새로워지기 시작하는 은혜의 현장이 될 것이다.
캠프 문의: 02)3477-6226, 042)631-2000 / www.ju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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