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흥침례교회 조경호 담임목사(사진 왼쪽)가 침신대학교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 | 대전대흥침례교회를 시무하는 조경호 목사가 7월 5일(수) 오후 2시 침례신학대학교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을 예방하고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2015년 2월 침례신학대학교와 대학발전후원을 위한 기관협력체결을 한 대전대흥침례교회는 4년 동안 매년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하기로 한 이후 매년 1억 원씩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로 3년째 후원하고 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대학교를 방문한 조경호 목사를 비롯한 대흥침례교회 성도들에게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은 “학교를 대표해서 조경호 목사님과 대전대흥침례교회 성도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발전기금은 교회가 요청하신대로 신임 교원 4명에 대한 급여로 계속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조 목사님과 성도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학생들을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발전기금을 전달한 조경호 목사는 “성도들의 기도와 헌금으로 모은 발전기금 기탁이 대학과 지역교회가 상생하고 교단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협력 사업에 모범이 되는 롤 모델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침례교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협조와 기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협약서 체결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에서 네번째와 다섯번째가 대흥침례교회 조경호 담임목사와 침신대학교 이형원 총장직무대행). © 오종영(발행인) | |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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