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세미나•부흥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사랑교회, 윤차복 목사 초청 종말론 비전특강
지난 달 29일(월)-30일(화), 한사랑감리교회에서 지역교회 목회자 160여명 참석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6/09 [15:01]
▲ 한사랑교회에서 열린 윤차복 목사 초청 종말론 비전특강에는 대전지역 목회자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원론과 종말론을 중심한 윤 목사의 강의를 경청했다.     © 오종영(발행인)

한사랑감리교회(최병선 목사)는 지난 달 29일(월)-30일(화) 양일간 교회 본당에서 기독교TV방송 CBS에서 후원하는 ‘윤차복 목사의 종말론 비전특강 세미나’가 ‘궁금했던 성경이 단번에 열리는 세미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전지역 목회자 약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윤 목사는 “▲계시록 4장, 24장로는 누구인가? ▲계시록 6장, 어린양은 누구인가? ▲계시록 7장, 십사만 사천은 누구인가? ▲계시록 11장, 두 증인은 누구인가? ▲계시록 12장, 해를 입는 여자는 누구인가? ▲계시록 13장, 666은 무엇인가? ▲계시록 16장, 아마겟돈 전쟁은 무엇인가? ▲계시록 17장, 큰 음녀는 무엇인가? ▲계시록 20장, 천년왕국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내 놓으며 강의를 인도했다.

영등포비전교회에서 시무하는 윤차복 목사는 예장합동교단 소속 목회자로 신부산제일교회를 시무한 뒤 정년은퇴하고 원로목사로 물러나 있다가 영등포비전교회를 설립하고 전국의 목회자들을 위한 말씀 세미나와 해외세미나를 통해 섬기고 있으며 특히 종말론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의 궁금증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함으로써 사이비한 종말론과 신천지와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했다.

CBS기독교방송과 한사랑교회의 후원으로 실시한 이번 세미나에는 평소 서울영등포비전교회에서 매주 열리는 윤 목사의 종말론 세미나에 참석했던 목회자들도 다수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 윤 목사의 강의에 귀를 기울였다.

윤 목사는 서울영등포비전교회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국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대소선지서 및 계시록을 1000회 이상 특별세미나 형식으로 인도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서울에서, 매주 화요일은 부산비전교회에서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그가 50여회에 걸쳐 강의한 CBS비전특강 내용은 많은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두터운 시청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계시록과 종말론 관련 유명 강사이기도 하다.

이번 세미나는 윤차복 목사가 섬기는 영등포비전교회에서 참석한 목회자 160여명의 숙식비 일체와 간식 등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이를 위해 영등포비전교회 성도들 15명이 섬김이로 대전에 함께 내려와 매끼 정성스런 식사를 손수 준비해 참석한 목회자들을 섬기며 세미나를 인도했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7/06/09 [15:01]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제70회 남부연회 1] ‘회복하고 부흥하는 남부연회’ 제70회 기감 남부연회 힐탑교회에서 성대한 개막 / 오종영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구순 생일 맞아 간소한 축하의 시간 가져 / 오종영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통해 새 일꾼 세워 / 오종영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권순웅 목사, 다양한 분야의 총회 섬김의 경험 통해 부총회장 후보의 길 준비하겠다” / 오종영
기독교대한감리회 제70회 남부연회 2일차 사무처리 및 전도우수교회 시상하고 성료 / 오종영 기자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정체성 (갈 2:20) 90호 / 편집국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하나님의 말씀을 왜 지켜야 하는가? (신명기 4:1-14) 197호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