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교단•교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나라와 민족을 위한 CTS전국연합기도대성회 대전성회 성료
지난 10일(수) 오후 7시 한밭제일교회에서, CTS기독교TV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주최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5/26 [15:09]
▲ CTS기독교TV 전국연합기도대성회에서 윤호균 목사가 강사로 나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CTS기독교TV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CTS전국연합기도대성회’가 지난 10일(수) 저녁 7시 한밭제일교회(이영환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성회강사는 2017 CTS전국연합기도대성회 주강사인 윤호균 목사(화광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집회는 오종영 목사(대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인도로 시작돼 송영우 대표(CTS 기독교TV)가 목회자부부 장자권세미나 인도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이영환 목사를 대표해 환영사를 전한 후 임제택 목사(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축사를 전했고, 이어 CTS대전방송 지사장 오종탁 장로가 내빈소개를 했다.

오 장로는 내빈소개에 앞서 “지난 13년 동안 기도와 후원으로 CTS대전방송을 후원하여 주시고 동역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CTS대전방송이 대전과 중부권을 밝히는 희망의 복음방송이 되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기도와 후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2부 예배는 오성균 목사(대기연 사무총장)의 대표기도와 조광휘 장로(대전시장로연합회장)의 성경봉독(민수기 17:1-11절) 후 CTS대전방송 장로중창단이 ‘주의 크신 은혜와 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를 특별찬양 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이어 강사 윤호균 목사가 등단하여 “예수를 바라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윤맹현 장로가 영상선교를 위한 헌금기도를 하고 참석자들이 영상선교헌금을 봉헌했다.

이날 집회에서 윤호균 목사는 “구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기록으로 메마른 우리의 마음에 예수를 기록하면 우리가 살아나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위대한 이유는 그분은 우리의 구원이시오, 임마누엘이 되시며,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권세를 주시고, 무엇이든지 예수의 이름으로 구한 것은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을 보내주시며, 예수 이름은 생명이요, 살리는 이름이며,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 CTS기독교TV방송과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주관한 CTS전국연합 기도대성회가 한밭제일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윤호균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또한 윤 목사는 “하나님은 죽은 지팡이를 살리시는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도우시는 하나님,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소망의 하나님,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영생의 하나님, 지키시는 하나님, 초월의 하나님, 체질을 바꾸시는 하나님,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예수를 바라보아야 하며 예수님을 바라보면 민족과 가정, 교회를 하나님이 붙들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 후 윤목사는 이날 집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강단에 올라 무릎을 꿇은 가운데 합심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CTS전국연합기도대성회는 대전지역 집회를 시작으로 목포 17일(수), 부산 24일(수), 전주 31일(수), 광주 7월 26일(수), 대구 8월 30일(수), 경남 9월 13일(수) 등 7개 지역을 순회하면 성회를 진행하게 된다.

방송선교와 후원에 관심 있는 성도나 교회는 042)482-0691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세영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7/05/26 [15:0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제70회 남부연회 1] ‘회복하고 부흥하는 남부연회’ 제70회 기감 남부연회 힐탑교회에서 성대한 개막 / 오종영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구순 생일 맞아 간소한 축하의 시간 가져 / 오종영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통해 새 일꾼 세워 / 오종영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권순웅 목사, 다양한 분야의 총회 섬김의 경험 통해 부총회장 후보의 길 준비하겠다” / 오종영
기독교대한감리회 제70회 남부연회 2일차 사무처리 및 전도우수교회 시상하고 성료 / 오종영 기자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정체성 (갈 2:20) 90호 / 편집국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하나님의 말씀을 왜 지켜야 하는가? (신명기 4:1-14) 197호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