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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부활, 민족의 희망, 그리스도인의 능력이 되게하자!”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서대전공원에서 ‘2017부활절 연합예배’ 드리다.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4/28 [16:23]
▲ 부활절연합예배에서 대회장 박근상 목사가 부활절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부활은 우연히 된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이뤄진 필연적 사건이며, 관념과 상상이 아닌 살아있는 현실입니다”- 대회장 박근상 목사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근상 목사)가 주최하고 기독타임즈와 CBS대전방송, FEBC대전극동방송, CTS대전방송을 비롯한 대전시 주요기독교단체들이 후원한 ‘2017대전광역시 부활절연합예배’가 지난 16일(부활주일) 오후 3시 서대전공원에서 드려졌다. 약 6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연합예배의 설교자로 나선 대회장 박근상 목사는 “주님의 부활을 믿으면 환경과 삶과 생각이 바뀌며 승리의 삶을 보증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여느 해에 비해 평균 2-3주 늦게 맞이한 2017대전광역시부활절연합예배는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참석한 성도들은 질서를 유지하며 부활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면서 부활신앙의 증인으로 대전의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이날 연합예배는 준비위원장 류정호 목사(백운성결교회)의 사회로 시작돼 헤천기념교회와 아이빅밴드가 준비찬양을 인도했으며 양성건 전도사(새로남 농아교회)가 수화로 예배를 도았다.

개회기도는 부대회장 김용혁 목사(노은침례교회)가 드렸으며, 이광열 사관(구세군대전중앙교회)이 구약성경(에스겔 37:9)을, 부회장 오종탁 장로가 신약성경(고전 15:19-20)을 봉독했으며, 이어 30여개 교회 성가대로 조직된 연합성가대가 대전아트오케스트라(지휘 윤성규)의 연주에 맞춰 ‘할렐루야’를 합창함으로 참석자들에게는 감동과 은혜를,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렸다.

특히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에는 대기연 소속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은 물론 권선택 대전시장, 설동호 교육감, 김경훈 대전시의장을 비롯해 5개구청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대전지역 은퇴목사와 원로목사들도 자리를 함께해 연합의 의미를 높였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에서 설교자로 나선 대회장 박근상 목사는 “기독교는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의 죄를 사하시고 사망 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해 내려오신 생명의 종교”라면서 “죽음은 모든 것을 헛되게 하는 것이나 성경에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살아있는 진실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 대전광역시 2017년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주일인 지난 16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드려진 가운데 연합회장 박근상 목사가 부활절 메시지를 선포하고     ©오종영(발행인)

이어 박 목사는 “부활은 우연히 된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대로 이루신 필연적 사건이요, 관념적이고 상상이 아닌 살아있는 현실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실이요 우리의 부활도 사실임을 믿기를 바란다”면서 “첫 열매되신 주님은 우리 부활의 보증이 되시며, 주님의 부활은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 부활을 믿으면 우리의 삶과 환경과 생각이 바뀐다. 부활을 믿는 신앙으로 승리의 삶을 사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부활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박 목사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는 이단과 이슬람, 잘못된 인권사상 등이 기독교의 복음전파를 방해하고 있다. 이럴 때에 우리가 연합의 힘으로 이겨내야 한다 개교회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가 되어 승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특별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별기도에서는 임제택 목사(열방감리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했으며, 구재서 장로(윤군훈련소장)가 ‘군복음화와 남북평화통일을 위하여’, 고석찬 목사(대전중앙교회)가 ‘대전의 2350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가 ‘대전의 153만 시민의 영혼구원을 위하여’, 이병후 목사(가양제일교회)가 ‘이단사이비 척결을 위하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기도후에는 남정현 장로(CBMC대전연합회장)가 헌금기도를 드린 후 CCM가수 하니가 헌금송을 부르는 가운데 참석자들은 ‘육군훈련소 연무대 군인교회 성전건축을 위해’헌금을 드렸으며, 헌금 후 대회장 박근상 목사가 육군훈련소장 구재서 장로(소장)에게 헌금을 전달했다.
이날 예배에는 연무대 육군훈련소에서 장병들도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예배를 드렸다.
 
▲ 부활절연합예배 주요 순서자들.     ©오종영(발행인)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경훈 대전시의장 및 설동호 대전시교육청교육감이 축사를 했다.

권 시장은 축사를 통해 “‘2017 부활절연합예베’가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2000년 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지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부활을 통해 인류구원과 용서와 화해,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가르치셨는데 이는 오늘을 사는 우리가 만들어 가야할 가치과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지역의 교회와 크리스천이 사회전체와 함께나가고 사랑하고 화해하는 일에 앞장서 달라”면서 “함께하신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시의장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사흘만에 다사 살아나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나신 예수님의 부활절을 맞아 이 사회가 서로 믿고, 사랑하며 참된 가치를 실천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설 교육감은 “귀한 예배를 준비해 주신 연합회장 박근상 목사님과 임원여러분을 비롯해 참석하신 목회자들과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예수님은 무한하신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시어 영생토록 하기 위하여 부활하셨는데 부활하신 예수님의 고난을 목상하며 우리 모두 부활하신 주님의 뜻에 따라 범사에 감사하며 서로를 사랑하고 함께 행복한 세상을 열어갈 수 있기를 소망 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축사 후 장로준비위원장 석창희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써 이 뜻 깊은 해에 대전의 2350교회와 35만 성도들 모두가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부활의 능력으로 세워지기를 바란다”면서 “오늘 부활의 주님을 만나시어 대전 땅을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 축복의 자리가 되도록 하자”면서 연합예배를 위해 수고한 모든 사람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무총장 오성균 목사가 내빈소개와 광고를 한 뒤 김양흡 목사(직전회장, 대동교회)의 축도로 연합예배를 마쳤다.
 
▲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2017부활절연합예배가 지난 16일(주일)서대전시민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대전아트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연합     ©오종영(발행인)

한편 대기연은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에 앞서 15일(토) 오후 6시 연합예배 장소인 서대전공원에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야예배 및 성공적인 연합예배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정무 목사(서구기독교연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전야예배는 조상용 목사(부회장, 대전중부교회)의 기도와 늘푸른목사중창단의 특별찬양 후 이영환 목사(고문, 한밭제일교회)가 요20:19-23절을 본문으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찌어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설교 후에는 이금숙 목사(들꽃그리스도의교회)와 조광휘 장로(실행위원, 큰빛교회), 김영기 장로(실행위원, 한신장로교회), 원철 목사(이대위원장, 예원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북한의 복음화와 비핵화를 위하여 ▲부활절연합예배(일기, 인원동원, 순서자)를 위하여 ▲이단 대책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드렸으며, 장로준비위원장 석창희 장로가 준비상황을 보고한 후 최승호 감독(남부연회 감독, 하늘정원교회)의 축도로 전야예배를 마쳤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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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8 [16:23]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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