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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노회(노회장 천태근 목사) 설악 켄싱턴시티 호텔에서 130회 정기노회 가져
한규덕 목사 신임노회장 선출, 5월 2일(화) 오전 11시 총회 분립위원회 주관으로 분립예배 드려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4/28 [15:32]
▲ 동대전노회 제130회 정기노회에서 노회장 천태근 목사가 신임노회장 한규덕 목사에게 고퇴와 헌법을 이양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동대전노회(노회장 천태근 목사), 제130회 정기노회가 지난 17일(월) 설악 켄싱턴시티호텔에서 개회된 가운데 임원선거와 총대 선출 등 주요 회무를 처리한 뒤 폐회됐다.

동대전노회(노회장 천태근목사)는 지난 17일(월) 오후 2시 설악켄싱턴시티호텔 회의실에서 노회를 개회했다. 이번 노회는 노회장 천태근 목사(참아름다운)의 사회로 부노회장 한규덕 목사(꿈과사랑의)가 기도한 후 서기 원 철 목사(대전예원교회)가 성경 봉독(요한복음 6:56~58)을 했고, 설교자로 나선 노회장 천태근 목사는 ‘나로 인하여 살리라 하심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예배 후에는 증경노회장 이기혁 목사(대전새중앙)의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했으며 성찬식 후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노회장 천태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회무처리에서 임원선거에 들어간 동대전노회는 신임 노회장에 한규덕 목사(꿈과사랑의), 부노회장 홍성현 목사(판암), 이경종 장로(대전새중앙), 서기 류재이 목사(세민), 부서기 정태봉 목사(풍성한), 회의록서기 허선무 목사(동심), 부회의록서기 양현순 목사(주안), 회계 이병세 목사(복용우리), 부회계 김길석 장로(은총)를 선출한 후 임원교체식을 했다.

임원교체식 후 직전노회장 천태근 목사는 신임노회장 한규덕 목사에게 성경과 헌법과 고퇴를 전달했다.

이어 총대선거 및 이사선거를 실시했다. 총대선거 결과 목사총대에 변정수 목사, 천태근 목사, 원 철 목사, 이경종 장로, 길순달 장로, 김기천 장로가 선출됐으며, 총회실행위원에 변정수 목사, 총신운영이사에 이기혁 목사, G.M.S이사에 홍성현 목사를 선출했다.

이어 유 안건으로 서기 원 철 목사가 노회분립과정에 대하여 경과보고가 있은 후, 2017년 5월 2일(화) 11:00에 총회 노회분립위원회 주관으로 판암교회(홍성현목사 시무)에서 분립예배를 드리기로 하였음을 보고했으며, 이어 노회규칙개정으로 현재 13개 상비부를 현실에 맞도록 8개 상비부로 대폭 개정하여 상비부의 효율화를 기하도록 개정했다.

또한 정기노회를 매년 3월과 9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3일간 개회하기로 결의했다. 주요헌의안으로는 농어촌노회 목사와 장로의 정년을 75세로 연장의 건과, 제101회 총회에서 결의한 총회사면위원회를 취소하고, 해체할 것을 헌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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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8 [15:3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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