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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리는 구원의 복음을 능력 있게 선포하는 지도자들로 거듭나자”
건신대학원대학교 개교 45주년 (학교법인 복음신학원 19주년) 기념예배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4/28 [15:17]
▲ 건신대학원대학교는 개교 제45주년(학교법인 복음신학원 제19주년)을 맞이해 이한덕 이사장과 전용란 총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대강당인 건신관에서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 오종영(발행인)

건신대학원대학교(총장 전용란)는 개교 제45주년(학교법인 복음신학원 제19주년)을 맞아 지난 10일(월) 오후 6시 교내 건신관에서 복음신학원 설립자 김신옥 목사와 전용란 총장을 비롯한 교수 학생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기념예배에서 학교법인 복음신학원 이한덕 이사장은 “지난 1972년 대한복음신학교로 시작하여 건신대학원대학교의 이름으로 발전하여 여기에 이르기까지 학교를 설립하신 김신옥 목사님을 모시고 개교 45주년 기념예배와 후원의 밤 행사를 열게 되어 참으로 기쁘고 감사한 일”이라면서 “귀한 사명을 위해 전진하는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감독 유영완 목사(천안하늘중앙교회)는 “건신대학원대학교가 국내의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 목회자 양성이라는 선교의 사명을 위해 수고해왔고, 하나님의 사명을 지난 45년 동안 힘차게 감당했음을 치하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기념예배의 설교자로 나선 학교법인 복음신학원 설립자 김신옥 목사는 ‘세상을 구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나누며, 광야와 같은 이 세상을 살리는 구원의 복음을 능력 있게 선포하는 지도자들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기념예배에서는 건신대학원대학교의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에 대한 감사장 증정의 시간을 갖고 수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으며, 기념예배 후에는 2부 특별행사로 후원의 밤을 열고 학교발전을 위한 동문, 교수, 구성원들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건신대학원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신앙과 교육을 통해 신뢰와 화합과 희망을 세우는 지도자를 양성한다”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한국학생들 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많은 외국인 유학생을 미래의 지도자들로 키우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문의:042-257-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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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8 [15:17]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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