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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대전노회 전격적인 통합으로 227명의 목사와 157개 교회, 29,000여명의 교세로 성장
지난 10일(월) 오전 10:30분, 영광교회에서 이종승 총회장과 부총회장, 정치부장 등 참석한 가운데 통합선언한 후 이효원 목사에게 노회장 취임패 드려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4/14 [15:40]
▲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대전노회는 지난 10일(월) 영광장로교회에서 총회장 이종승 목사와 부총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감사예배를 드렸다(     ©오종영(발행인)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기도인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소서’(요17:11)라는 말씀을 따라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와 대신총회가 하나가 되었고, 이어 대전노회(구, 백석, 구, 대신)의 합병도 대내외적으로 무르익어, 모든 교회에 감동과 연합과 일치의 분수령이 되는 합병을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선언한다”

예장대신총회 산하 대전노회는 지난 10일(월) 오전10:30분 대전시 유성구 도안대로 97(대정동)에 소재한 영광장로교회(양일호 목사)에서 통합예배를 드림으로써 전격적인 통합을 완료한 후 통합노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신 대전노회 통합예배는 백석, 대신 양교단의 통합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총회의 권고사항을 양 노회(노회장 방극철 목사, 김대권 목사)가 받아 통합을 위한 전권위원회를 조직하고 각 노회원들의 의견을 취합한 후 임시노회를 통해 통합을 최종적으로 결의한 바 있으며, 이에 이날 총회장 이종승 목사와 고창훈 증경총회장, 부총회장 유충국 목사, 이주훈 목사, 박근상 목사와 양 노회 전권위원장인 이병후 목사, 양일호 목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 축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이번 통합을 통해 대신대전노회는 157개 교회와 227명의 목회자 및 29,000여명의 성도가 소속된 노회규모로는 대전지역에서 손꼽히는 노회로 발돋움했으며, 이번 통합을 통해 교단 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지역교계에서도 역할의 경계가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통합예배는 통합전권위원장(이하 전권위) 양일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통합전권위원장 이변후 목사가 통합선언문을 낭독한 후, 총회 정치부장 박선원 목사가 정치부 심의보고를 했으며, 이어 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통합을 선포함으로 통합작업이 완료됐다.

 
▲ 통합노회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는 노회장 방극철 목시.     ©오종영(발행인)

대신 대전노회는 이번 통합 후 다년간 분노회 없이 양 교단 소속 목회자들의 연합과 일치에 주력할 예정이며, 사전 합의를 통해 회기와 노회명칭, 시찰편성, 총대선정, 노회규칙과 통합추인문제를 비롯한 상비부서 배정과 노회자산 운영 방법, 사무실 배치 뿐 아니라 통합 제1기 노회 임원문제 등을 사전 합의를 통해 완료함으로써 큰 이견 없이 은혜 가운데 통합이 이뤄졌다.

통합노회의 노회장은 이효원 목사(평촌교회)가, 부노회장은 김종대 목사(하늘소망교회)와 박대순 목사(지구촌사랑교회)가 선출됐으며, 서기 박정학 목사(신탄진평강교회), 부서기 차명석 목사(새삶교회), 회의록서기 이후철 목사(동부소망교회), 부회의록서기 고은석 목사(성지교회), 회계 김병일 목사(새롬교회), 부회계 염범재 목사(이삭교회)가 선출돼 통합노회를 섬기게 됐다. 통합선포 후 드린 감사예배는 오정무 목사(전권위원)의 기도 후 김종대 목사(전권위원)가 성경봉독(에베소서 4:1-6)을 했고, 영광교회 성도들이 특별찬양을 드린 후 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성령으로 하나 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신임 노회장 이효원 목사에게 노회장 취임패를 증정했으며, 취임패 증정 후에는 유충국 목사(부총회장), 이주훈 목사(부총회장)가 축사를 전했고, 박근상 목사(부총회장, 대기연회장), 박경배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 증경노회장)이 격려사를 전한 후 사회자의 내빈 소개 후 증경총회장 고창훈 목사의 축도로 통합예배를 마쳤다.

통합감사예배 후에는 목사임직식을 갖고 4명의 목사롤 임직하여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웠다.

예장대신대전노회 목사임직식이 지난 10일(월) 오후 2시 대전시 서구 대정동에 소재한 영광장로교회(담임 양일호 목사)에서 부노회장 이효원 목사의 집례로 시작됐다. 이번 임직예배에서는 김범관, 노임방, 김인태, 허성범 씨 등 4명이 목사임직을 받았다. 대전노회는 임직예배에 앞선 회무처리에서 박대순 목사의 회원 호명 후 117명의 참석을 보고 받은 후 노회장 방극철 목사가 개회선언을 했으며, 이어 서기 박대순 목사가 임직자 및 인허자 약력과 더불어 임직사정을 한 후 본회의 허락을 득하고 임직예배를 시작했다.

 
▲ 예장대신 대전노회 통합감사예배에서 증경총회장 고창훈 목사가 축도를 하고있다.     ©오종영(발행인)

임직예배는 이효원 목사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신기범 목사가 기도한 후 증경노회장 정성복 목사의 성경봉독(사도행전 20:19-24)에 이어 노회장 방극철 목사가 ‘사역자의 덕목’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방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3대 사역을 우리의 목회현장에 그대로 적용해서 눈물로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은 원하시고 계신다. 우리는 눈물로 섬기는 일꾼, 인내로써 섬기는 일꾼이 되자! 그런 믿음으로 승리하는 사역자가 되자”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서기 박대순 목사가 김범관 외 3인의 임직자 소개를 한 후 임직자들에게서 서약을 받았다. 임직자들은“신구약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장로회 신조와 대소요리문답을 비롯한 정치와 권징조례, 예배모범을 정당한 것으로 승낙함과 동시에 목사의 본분과 타인에 대한 의무와 직무에 대한 책임을 성실히 실행하겠다”고 서약했다. 

이어 노회장 방극철 목사를 비롯한 안수위원들이 등단하여 임직자들에게 안수를 했으며, 안수 후 노회장은 임직자들에게 성의 착의식을 거행한 후 김범관 씨 외 3인이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전노회의 목사가 된 것을 공포했다. 
 
▲ 통합노회장 이효원 목사가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오종영(발행인)



이어 오정무 목사(증경노회장, 동산교회), 김황제 목사(증경노회장, 은평교회)가 권면을 했고, 이영환 목사(한밭제일교회), 이강재 목사(증경노회장, 평강교회), 한문수 목사가 축사를 전한 후 양승명 목사(증경노회장, 중도교회)의 축도로 임직예배를 마쳤다. 임직식 후에는 증경노회장 김황제 목사의 집례로 성만찬을 거행한 후 김홍이, 송현순, 진인숙, 임은하 씨의 강도사 인허식을 거행하고 노회장 김대권 목사가 의장이 되어 사무처리에 들어가 임원선거, 상비부조직, 당회장 및 총대파송, 신안건 및 기타 안건 등을 다룬 후 폐회예배를 끝으로 정기노회를 마쳤다.
 
대신대전노회는 이번 노회 회기를 전권위원회 합의내용에 적시된 대로 오랜 역사를 회기로 사용함에 따라 91회기 정기노회를 회집해 회무처리를 마쳤다.
/오종영 기자

 
▲ 통합예배 후 제91회 정기노회에 참여하고 있는 대전노회원 및 총대장로들.     ©오종영(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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