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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12일 개교 61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우수교원 및 우수직원, 조교 등 포상, 장학금 전달식도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4/14 [15:08]
▲ 한남대 이덕훈 총장(왼쪽 세 번째)이 개교61주년 기념식에서 30년 근속상을 시상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제공:한남대학교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12일 교내 정성균선교관 3층 예배당에서 개교 6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 선창교회 김 혁 목사가 ‘앞서 보냄 받은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예배 후 시상식에서 연구업적·수업평가 우수교원 및 교직원 근속자, 업무유공자 등을 표창했다. 또한 모범직원 및 우수조교 포상, 미천장학회 장학금 전달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덕훈 총장은 안증환 교수(일어일문학전공) 등 5명에게 30년 근속상, 문정호 교수(건축공학전공) 등 10명에게 20년 근속상, 정재훈 교수(건축학과) 등 8명에게 10년 근속상을 각각 시상했다.

또한 연구업적 우수교원으로 이창훈 교수(경찰학전공), 유천성 교수(수학과)를 선정, 각 300만원의 포상금과 연구실 명패부착, 전용주차공간 배정 등의 혜택을 부여했다. 또한 수업평가 우수교원에는 손혜숙 교수(탈메이지교양교육대학) 등 8명이 뽑혀 각 200만원의 포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이밖에 경리팀 이창욱 직원 등 2명에게 업무유공상, 입학관리팀 유영수 직원 등 4명에게 모범직원상, 중앙도서관 김서영 조교 등 5명에게 우수조교상을 시상했다.
이날 미천장학회에서 박광순 학생(정치언론국방 4년) 등 10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덕훈 총장은 “개교61주년을 맞이한 올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에 선정되는 기쁨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다.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합심해서 기도하면서 새로운 한남의 역사를 써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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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4 [15:0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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