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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시화운동본부 이단대책분과위원회 정기모임 가져
지난 6일(목) 오전 11시, 비전성결교회에서 이단관련 주요 사역보고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4/14 [14:59]
▲ 위원장 백광현 목사     © 편집국
대전성시화운동본부(이하 성시화본부, 대표회장 임제택 목사) 이단대책분과위원회(위원장 백광현 목사)는 지난 6일(목) 오전 11시 비전성결교회(백광현 목사 시무)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주요 사역보고 및 2017년 사역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기회의는 위원장 백광현 목사의 사회로 김영길 목사(이대위 강사, 바른군인권연구소 대표)가 기도한 후 백광현 목사가 말씀을 전한 후 심상효 목사(직전이대위원장, 성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백광현 목사의 사회로 이어진 회의는 김은수 목사(이대위원, 진천감사대군인교회)가 기도한 후 ‘2016사역보고 및 2017년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이대위는 지역교회의 요청에 따라 그동안 이단강사를 성시화본부가 강사비를 지출하면서 파송해 왔으며 3월 16일에는 지역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등 2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고, 이단사이비정보지를 제작해 각 교회에 보급하여 이단의 폐허로부터 교회를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향후 계획으로 이단(신천지)교리 교육을 실시하고 류규석 목사와 강성호 목사를 강사로 세워 진행함과 아울러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건대연 및 뜻을 같이하는 시민단체와 힘을 모아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교회 중 무료 이단강사 파송을 원하는 교회는 대전성시화운동본부(042-252-1700)로 신청하면 신천지, 안상홍, 동성애 및 차별법, JMS, 이슬람 등과 관련된 전문강사를 파송해 주며 강사사례비는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전액 부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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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4 [14:5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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