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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대전성시화 연합대부흥성회 성료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주제로, 지난 19일(주일)저녁-22일(수)저녁까지 주성민 목사 강사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3/30 [16:42]
▲ 대전의 성시화는 기도의 힘으로! 주여! 주여! 주여!     © 오종영(발행인)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2017대전성시화 연합대부흥성회’가 은혜 중에 성료 됐다.

이번 연합대부흥성회는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호장 임제택 목사)가 주최로 진행됐다. 강사 주성민 목사는 이번 연합대부흥성회에서 모두 7차례 강단에 올라 ‘에브라임의 축복’(창41:50-52), ‘축복의 가문을 만들자’(민 14:18), ‘영적승리의 비결’(벧전 5:8-9),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요 5:17), ‘축복의 비결’(갈 4:14-15),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려면’(고후 5:9), ‘믿음의 말’(민 14:28)이라는 주제로 매 시간 참석한 성도들에게 믿음의 목표를 제시하며 믿음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성도가 되어 대전성시화의 주역이 되는 성도가 되라고 강조했다.

첫날 집회는 한밭제일교회 찬양단의 찬양인도에 이어 통성기도를 드린 후 헷세드 찬무단(한밭제일교회)이 찬무를 한 후 오종영 목사(사무총장, 영성교회)의 사회로 첫날 첫 집회가 시작됐다.

첫 집회 예배기도는 윤맹현 장로(부회장, 한밭제일교회)가 드렸으며, 이어 한밭제일교회 시온성가대의 특별찬양과 파워키즈의 헌금 특송이 이어졌다.

헌금 특송 후에는 이영환 목사(고문, 한밭제일교회)가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대전성시화를 위해 섬겨왔는데 성시화는 우리 교회의 사역이기도 하다. 아무쪼록 이번 연합대부흥성회에 열심히 참석해서 은혜 받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한 2017대전시성시화를 위한 복음화 대성회가 한밭제일교회에서 개최된 가운데 대표회장 임제택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이어 임제택 목사(대표회장, 열방교회)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우리를 통해 도시의 성시화를 이루기 위함이다. 우리가 사는 이 도시가 영적 최전선인데 성시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성도들이 은혜 받으면 된다. 특히 우리에게 매 시간 말씀을 전해주실 주성민 목사님은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분으로 세계적인 부흥사이시다. 존귀한 목사님을 통해 시간마다 은혜가 넘칠 것이다. 귀한 은혜가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넘치시기를 축복 한다”고 인사말과 더불어 강사소개를 했다.

이어 등단한 주성민 목사는 창세기41:50-52절을 본문으로 ‘에브라임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세계로금란교회를 개척한 후 1년 만에 850명, 1년 5개월 만에 1300명으로 부흥했고, 3년 만에 3600명으로 부흥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기도’때문이었다”면서 “세계로금란교회는 90%이상이 새신자 중심의 부흥을 이뤘으며, 5년 만에 6000명 성도를 돌파했고, 2500명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할 수 있는 있는 교회건축과 더불어 2018년에는 5000석 규모의 성전건축이 시작 된다”고 말했다.

이어 주 목사는 이 모든 부흥의 비결은 “첫째, 하나님의 방법으로 된 것이고, 둘째, 나의 영적 은사인 김홍도 감독에게 배운 성령운동과 셋째, 뜨거운 사랑과 전도운동, 넷째,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끈 주성민 목사의 리더십과 성도들의 오직 기도였다”고 말했다.

▲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한 2017대전시성시화를 위한 복음화 대성회가 한밭제일교회에서 개최된 가운데 강사로 나선 주성민 목사가 설교를 하고     ©오종영(발행인)

이어 주 목사는 “내가 이런 축복을 받은 것은 어머니의 기도를 빼 놓을 수 없다”면서 그의 어머니는 그가 7세 때에 ‘우리 아들 세계적인 하나님의 일꾼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 아들을 위해 물질로 심은 씨앗 때문에 지금의 축복을 누리게 되었다면서 “지금 어머니들이 자녀를 위해 심고 기도하면 반드시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 목사는 “요셉은 총리가 돼 아들을 낳았는데 첫째가 므낫세(하나님께서 나의 고통을 다 잊게 해주셨다)요 둘째는 에브라임(하나님이 나의 수고한 땅에서 번성케 하셨다)”이라면서 “이번 집회를 통해 므낫세가 돼 다 날려 버리고 에브라임으로 나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에브라임의 축복’은 그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고 창대한 축복을 받았는데 요셉에게 임했던 창대한 축복이 자녀, 가정, 여러분들에게 임하기를 바란다”면서 “요셉의 축복은 ‘나의 수고한 땅에서’ 주셨으니 우리가 가정에서 사업장에서, 교회에서 수고의 땀방울, 기도의 땀방울을 흘리고 기도하며 수고할 때 하나님이 복을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 날인 22일(수) 저녁집회는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대표회장 임제택 목사가 집회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도움을 제공한 한밭제일교회와 이영환 담임목사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대전성시화를 위한 기도와 협력을 당부한 후 사무총장 박명용 장로가 성시화 주요 사역을 영상으로 소개하면서 최근 대전시의 주요 이슈로 부각된 ‘대전학생인권조례’제정과 관련된 문제점을 소개한 후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부회장 강지철 목사가 기도한 후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과 성향제 집사의 헌금 특송 후 주성민 목사가 민수기14:28절을 본문으로 ‘믿음의 말’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주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 말이 하나님께 들린대로 행하시는 분”이라면서 “나의 믿음의 말이 축복의 가정, 축복의 자녀, 부흥하는 교회가 되게 하고 세상은 우리의 밥이 된다. 다시 말해 어떤 생각을 품고 어떤 믿음의 말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이제 우리 모두는 주님 때문에 축복받았음을 간증하며 사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한 후 통성기도 후 연합대부흥성회 일정을 마쳤다.

▲ 4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한 2017대전시성시화를 위한 복음화 대성회에서 대전의 성시화를 위해 합심기도를 드리고 있다.     ©오종영(발행인)

한편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의 성시화를 위한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2016년) 12월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 임제택 목사와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 박명용 목사가 새로 선출 및 위촉돼 사역을 이끌고 있으며, 2017년 1월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N+사역연구소 초청 전도세미나와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현용수 박사 초청 쉐마교육세미나, 2월 2일(목) 열린 강창훈 목사·문경희 사모 초청 천일작정기도회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2월에는 대전시 각 선교단체장을 초청한 가운데 사역설명회를, 3월 16일에는 김영길 목사, 백광현 목사, 강성호 목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해 대전지역 교회들의 건강성을 높이는데 일조를 했다.

오는 4월에는 대전시 원로목사부부초청 선교지 견학 및 성시화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교회를 하나로 묶어 연합과 일치를 위한 다양한 사역에 앞장서고 있고 5월 18일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6천명을 초청한 가운데 ‘효 행복잔치’를 충무체육관에서 개최하며, 6월 12일(월)-14일(수)에는 한밭제일교회에서 전국목회자컨퍼런스를 통해 전국의 목회자들을 섬기는 사역을 펼치는 등 전반기 다양한 사역을 위해 섬기고 있다.
/성시화 사역과 후원문의: 042)25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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