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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아름다운 4월, 내적치유로 마음에 생명의 꽃을 피우세요!”
내적치유연구원, 4월 20일(목) 오후2시-22일(토)까지 내적치유센터(대전)에서 “내 백성을 위로하라!”란 주제로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 개최한다.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3/30 [16:40]
▲ 주서택 목사     © 오종영(발행인)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이사야 66:13). 이사야 선지자가 전달했던 위로의 메시지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다. 내적치유란 상처 입고 무너진 마음에 하나님의 치유와 위로의 꽃피우는 사역이다. 위로받은 마음은 봄 햇살에 얼어붙었던 대지가 녹고 새싹이 돋아나는 것처럼 생명의 역동을 일으킨다.

지난 몇 달 동안 우리는 촛불과 태극기로 갈리어 갈등했고,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탄핵하는 자리까지 왔다. 지속적인 좌절과 절망에 노출된 온 국민은 마음에 큰 내상을 입었다. 울분과 실망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심리적인 충격과 아픔은 속사람을 병들게 하고 분노에 붙잡히게 한다. 마음이 아프고 병들면 몸이 망가지고 모든 인간관계와 사회생활 전 영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우리에게 하늘의 힐링이 필요하다. 사단법인 내적치유사역원은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는 치유와 회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4월에 열리는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는 주제로 2박 3일간 총 13개 과정이 진행된다. 강사는 주서택 목사와 치유상담학 박사이며 본 연구원 원장인 김선화 박사다.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받기 원하는 사람, 영성 회복과 부흥을 원하는 사람,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세미나가 될 것이다.

사단법인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1992년부터 한국 교계 최초로 “내적치유세미나”를 주최했고, 지금까지 총 125차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총 5만 2백여 명이 세미나에 참석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다. 또한, 세미나 후속 프로그램인 상담아카데미, 내적치유 자격증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교도소, 소년원 인성교육,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울림 프로그램운영 등 다양한 사회 치유 활동을 진행 중이다.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사모가 저술한 “내 마음 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는 기독교 도서 중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올랐고, 최근 출간한 “기억의 공격”은 떠오르는 베스트셀러로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 외에도 “결혼 전에 치유 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마음에 숨은 속사람의 치유” 등 다수의 내적치유 관련 도서를 집필했다.
/문의: 010-7119-1517 또는 연구원 043) 272-1761이나 <내적치유.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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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30 [16:4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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