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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남부연회 부흥전도단, 금요연합 성회 개최
지난 24일(금) 저녁 8시 갈마감리교회에서, 주성민 목사 강사, 500여 성도들 참석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3/30 [15:23]
▲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부흥전도단(단장 전석범 목사)는 지난 24일(금) 오후 7시부터 갈마감리교회에서주성민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금요연합성회를 개최했다.     © 오종영(발행인)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부흥전도단(단장 전석범 목사)은 지난 24일(금) 저녁 8시부터 대전서 서구 갈마동에 소재한 갈마감리교회(강판중 목사)에서 금요연합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합성회는 지난 1월 가양감리교회에서 열렸던 남부연회 부흥전도단장 이취임식 후 신임 단장으로 취임한 전석범 목사가 남부연회 부흥전도단에 새로운 리더십을 접목하며 연회내 목회자와 사모, 성도등 전체교회를 아우르는 사역을 펼치기 위해 금요연합성회를 개최해 목회자와 성도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부흥전도단은 금요연합 성회 뿐 아니라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27일(월)-28일(화) 양일간 공주 평화의 동산기도원에서 연회내 미자립비전교회 목회자부부 30쌍을 초청한 가운데 ‘부부행복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부흥전도단장 전석범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금요연합성회에는 개척 12년만에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한 세계로금란교회 담임 주성민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설교를 했다. 

주목사는 이날 연합성회에서 창세기 41:50-52절을 본문으로 ‘에브라함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설교를 했다. 이날 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세계로금란교회가 개척 3년만에 3600명을 돌파한 과정과 성도들의 헌신과 절대믿음의 기도를 소개하면서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쓰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도되어온 신자들의 90%이상이 새신자라면서 세계로금란교회의 부흥은 수평이동이 아닌 진정한 하나님나라 확장으로 최일선에서 일군 전도와 부흥사례임을 소개하면서 세계로 금란교회 성도들의 열정과 믿음, 기도와 헌신을 이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회의 리더로서의 목회자가 어떤 믿음과 확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이룰 것인가에 대한 소망을 주기도 했다. 

설교 후에는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에서 500여명의 참석자들은 뜨거운 기도라 나아가면서 동일하신 하나님이 오늘 모인 이곳에도 같은 기적과 능력으로 옷입히시기를 기도했으며, 합심기도의 시간에는‘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남부연회 608개 교회 부흥과 교역자 영성 회복을 위해서’, ‘비전교회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믿음으로 이기는 자들이 되기를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함으로 기도하는 등 약 3시간여 동안 찬양과 말씀선포, 기도를 통해 남부연회가 영성이 가득한 연회가 되는데 첨병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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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30 [15:23]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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