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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을 회복하여 거룩하게 하소서!” 제49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성료
지난 2일(목) 오전 7시부터 서울코엑스에서 3000여명 참석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3/03 [16:42]
▲ 제49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지난 2일(목) 오전 7시 ‘이 땅을 회복하여 거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 오종영(발행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채의숭 장로)와 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회장 홍문종 장로, 자유한국당 의원)가 공동 주최하는 제49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지난 2일(목)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국가조찬기도회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교계, 정치 및 경제계 인사를 비롯해 전국에서 약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땅을 회복하여 거룩하게 하소서’(호 6:1)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조찬기도회는 제1부 식전행사와 제2부 기도회로 진행했으며, 식전행사는 나경철 아나운서와 박여명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했다. 식전행사에서 박경배 목사(미래목회포럼, 송촌장로교회)가 ‘국가지도자들을 위한 기도’를 드렸고, 유병용 목사(브니엘교회)가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장창수 목사(대구 대명교회)가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위해’대표기도를 드린 후 참석자들은 합심기도를 드렸다.
 
제2부 조찬 기도회는 채의숭 회장((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의 사회로 홍문종 의원(자유한국당)이 “오늘 하나님께 드리는 간절한 기도와 말씀의 권위가 우리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권면하며 국민들을 위로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이끌어가는 지도자를 보내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겟세마네 기도를 의지하여 엎드려 간구한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 김진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개회기도를 드린 후 정근모 장로((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증경회장)와 이광자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이 신·구약 성경(시편 3:1-8; 고린도후서 4:8-10절)을 봉독한 후 솔리데오장로합창단과 익산장로합창단, 의정부장로합창단이 연합으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합창하여 큰 은혜를 끼쳤다.
 
▲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대전지역 목회자들과 박명용 장로.     ©오종영(발행인)

이어 정성진(거룩한빛광성교회)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시편 3:1-8절을 본문으로‘사방에 욱여쌈을 당할 때’(시 3:1~8)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날 정목사는 설교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사방에 욱여쌈을 당한 형국으로 보수와 진보, 여당과 야당으로 나뉘어졌다. 이제 교회가 할 일, 목사가 할 일은 오직 진리는 예수 밖에 없으니 그 상처받은 사람들을 품어주는 일”이라면서 “교회는 정당에 치우치거나 휩쓸려서는 안되며 국민화합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사말을 전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론분열로 인해 사회적 갈등이 확산되고 있는 점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로 이제는 국민적인 대통합을 이뤄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서겠으며, 어려울수록 기도의 힘을 믿는다. 오늘 이 기도회가 이제 반목과 질시에서 벗어나 국민적인 대통합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의 시간을 갖고 조배숙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이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정경두 공군 참모총장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전명구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이 ‘한국교회 갱신과 개혁을 위해’, 강창국 (사)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이 ‘국가기도의 날 공동기도문’을 낭독한 후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조찬기도회가 마친 뒤에는 기독 청년과 탈북청년 대학생, 다문화 청년 등이 참석한 ‘한반도 평화통일 청년기도회’가 이어졌다.
 
▲ 조찬기도회 후 정성진 목사(왼쪽)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오종영(발행인)

한편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1966년 설립됐으며 창립일부터 오늘까지 나라를 위해 하나님 앞에 끊임없이 기도하며 민족의 번영과 미래를 하나님께 의탁하며 간구해 왔다. 올해로써 49번째를 맞는 조찬기도회는 미국 다음으로 지구촌에서 긴 역사와 큰 규모의 조찬기도회로 자리 잡았으며, 지구촌의 정의와 자유,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과 발전을 위해 예수님의 사랑이 기반이 된 복음의 원칙들을 통해 나타나는 바를 구현하기 위해 전진하고 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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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03 [16:4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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