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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나서는 국민통합을 위한 성경적 통일포럼 연다’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2/17 [15:57]
▲ 송촌장로교회에서 열린 전기총 사무총장단 초청예배 후 미래목회포럼 대표 박경배 목사가 국민통합을 위한 성경적 통일포럼에 관해 설명을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미래목회포럼 주관으로 ‘대한민국 4대정당의 통일정책 및 국민통합’과 ‘남남갈등의 현주소와 통합적 대북정책 방향’에 대해 안상수 의원, 이혜훈 의원, 김진표 의원, 이태규 의원,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 채성호 중앙대교수 등 발제 및 토론자로 나서
지난 2일에는 송촌교회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사무총장단 송촌교회에서 관련 비공식 간담회 통해 협조 당부
 
전국 17개 광역시도 사무총장단 초청예배가 대전기독교연합회(이하 대기연, 회장 박근상 목사) 주관으로 지난 2일(목) 오전 11시 대덕구 중리동에 소재한 송촌컨벤션센터 내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번 초청예배에는 미래목회포럼(이하 미목, 대표 박경배 목사)에서 박경배 대표와 박종언 사무총장을 비롯해 대기연 오성균 사무총장 등 전기총 산하 사무총장단이 참석해 오성균 목사의 사회로 초청예배를 드린 후 2부 순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에서 고희영 목사(전남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최만준 목사(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가 성경봉독(빌립보서 4:6)을 했고, 박경배 목사(미래목회 포럼 대표, 송촌장로교회)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날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동성애와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사람과는 절대 함께 할 수 없다”면서 “대전학생인권조례 시행문제로 대전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 대전시의 태도도 큰 문제이다. 이 모임을 통해 공동 대응함으로써 막아내야 한다. 이 길이 교회를 지키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이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특별기도의 시간을 갖고 박희권 목사(충북기독교연합히 사무총장)가 ‘국가안정과 국가안보를 위해’, 이범석 목사(경남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가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해’, 안상훈 목사(경북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가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를 위해’ 기도를 드린 후 참석자들은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오의석 목사(강원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의 광고와 고동환 목사(세종시기독교연합회)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이어 박경배 목사의 인도로 간담회를 갖고 국민통합을 위한 성경적 통일 포럼(안)에 관해 미래목회포럼 박종언 사무총장이 행사기획안 형식으로 참석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나 이번 모임이 지역연합회장들에게 고지되지 않은 상황에서 처리하는 것은 연합활동을 위한 긍정적인 결과를 취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다수의 의견이 제기되어 정식으로 연합회장에게 공문으로 모임을 공지한 후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미목이 이날 배포한 행사계획 자료에 의하면 오는 27일(월) 오전 10시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서울시 중구 소공동 소재)에서 한교연, 한기총, 한장총 등이 공동 주최하고 미래목회포럼이 주관하는 ‘2017국민통합을 위한 성경적 통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미래목회포럼의 주관으로 행사를 진행하기로 정했으며,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대통합위원회를 비롯한 주요 기독교언론사를 후원기관으로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임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포럼의 목적은 “온 국민의 염원이자 한국교회 최대 기도제목 중 하나가 ‘한반도 통일’로써 평화통일의 문제가 실제로는 진보와 보수로 남남 갈등의 핵심원인이 된다는 사실에 우리 국민들은 경각심을 가지게 되며, 고위 공직자들까지도 북한을 부드럽게 대하고 도와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발언에 대해서 쉽게 빨갱이, 공산주의라고 말하는 것이나 핵과 미사일 등 현존하는 안보 위협의 문제와 북한 인권을 말하면 보수, 수구꼴통이라고 공격하는 것 둘 다가 우리 국민들에게 불안과 혼동을 주고 있어 평화와 공존, 더 나아가 통일의 이슈가 남남갈등만을 증폭시켜 대한민국을 불안정하게 하여 국력을 소진케 하는 문제를 짚어보면서 보편적 상식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평화통일에 관한 질문들에 대해 정리된 답을 얻기 위한 목적에서 계획되었으며 통일부장관과의 대화와 입장을 통해 성경적 국민통합과 통일을 이뤄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포럼 세션1은‘대한민국 4대 정당의 통일정책과 국민통합’을 주제로 4대 정당에서 안상수 의원(자유한국당), 이혜훈 의원(바른정당), 김진표 의원(더불어민주당), 이태규 의원(국민의당) 등이 발제를 하게 되며, 세션2에서는 ‘남남 갈등의 현주소와 통합적 대북정책의 방향’에 대해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과 채성호 중앙대학교 교수가 발제와 토론을 이끌게 된다.
 
이번포럼의 결과는 기독교 유권자들을 비롯한 전 국민에게 각 정당의 통일정책이 기독교의 가치관과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질서에 부합하는지를 판판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되며, 미목은 이번 포럼을 통해 “▲북한은 우리에게 누구인가? ▲북한의 붕괴가 자동적으로 남북통일의 원인이 될 수 있는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개성공단 폐쇄와 남북경협 중단이 남북관계의 경색을 가져왔다고 비난하는 이유에 대한 각 정당의 입장은 무엇인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열강들에 대해 우리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정책적인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핵개발에 몰입된 북한과의 충돌을 어떻게 소멸시킬 수 있는가?”등에 대한 입장을 들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교회연합기관 대표, 주요교단총회장 및 사무총장, 4개정당의 기독국회의원,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장 및 사무총장, 기독국회의원소속교회 담임목사, 기독교언론 사장단 및 보도책임자, 신학자, 통일관련 기관 책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미목은 제98주년 3.1절 기념예배 및 정직운동선포식을 오는 3월 1일(수) 저녁 7:30분에 동신교회(김권수 목사)에서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정직운동 선포식을 함께 갖는다고 밝혔다. 정직운동은 미목 대표인 박경배 목사가 시무하는 송촌장로교회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를 중심으로 대전에서 그 운동이 시작됐으며, 박경배 목사가 미목 대표에 취임한 후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한 운동으로 승화시켜 나라를 살리는 운동으로 펼쳐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모임 후 바른 군 인권연구소장 김영길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최근 거세지고 있는 각 지자체들의 인권조례 문제와 관련된 문제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소장은 설명을 통해 “2012년 4월 12일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배경으로 2016년 11월 현재 전체 243개 지자체 중 98개 지역에서 인권조례가 제정돼 40.8%의 조례제정이 이뤄졌는데 조문내용을 분석 결과 법률적 위임의 근거가 미흡하고, 직·간접적 동성애적 요인이 있고, 인권교육과 인권계획을 통해 동성애 인권개념을 주입한 인권강사들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인권단체들은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인정하는 단체”라고 말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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