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임제택 목사)가 주최한 천일작정기도회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강창훈 목사가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대전성시화운동본부(이하 대성본, 대표 임제택 목사)가 개최하는 신년세미나가 지난 2일(목) 열방감리교회에서 개최된 천일작정기도회세미나를 끝으로 모두 성료됐다.
 
‘살아계신 하나님, 축복의 하나님’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천일작정기도회 세미나는 약 2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세미나 강사로는 강창훈 목사(동아교회,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 대표)와 문경희 사모(동아영성원)가 강사로 나와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세미나를 통해 도전받은 일부교회들은 세미나 후 바로 천일작정기도회를 실시하는 등 지역교회에 목회자들에게 영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강 목사는 세미나 서두에서 자신의 지난 삶을 돌이켜보면서 하나님 없이 살았던 지난날에 대한 회상과 아울러 하나님을 만남으로 변했던 자신의 삶을 간증하면서 천일작정기도회의 동기와 이로 인해 그가 체험했던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간증하면서 천일작정기도회가 그가 섬기는 동아교회에 끼쳤던 영적인 영향력과 축복에 대해 간증하며 천일작정기도회의 놀라운 영적 능력을 소개했다.
 
강 목사는 이날 강의를 통해 ‘천일작정기도회의 능력과 축복’ 및 ‘귀신에게 속지 않아야 큰 축복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기도를 향한 도전과 열정을 심어줌으로써 참석한 교회와 성도들에게 기도하는 삶을 사는 일꾼으로서의 삶을 이식해 줬으며, 문경희 사모는 최고의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함으로써, 목회자가, 사모가, 성도들이 어떻게 영성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큰 은혜를 끼쳤다.
 

▲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임제택 목사)가 주최한 천일작정기도회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강창훈 목사가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대성본은 지난 달 22일(주일)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23일(월)과 24일(화) 엔플러스 사역연구소(소장 김인하 목사)에 소속된 전문 강사진들과 쉐마교육연구원장 현용수 박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전도와 기도중심 세미나를 비롯, 다음세대 교육을 통한 교회부흥의 방향을 제시한 바 있으며 2월 2일 천일작정기도회 세미나를 끝으로 신년 세미나를 종료한 것이다.
 
대성본은 제10대 대표회장 체제가 들어서면서부터 실무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성시화를 위한 실제적인 사역에 대한 고민과 함께 임제택 목사가 제시한 기도와 전도를 통한 영성훈련에 초점을 둔 세미나를 기획한 후 실시해 왔으며 오는 23일(목) 오전 11시에는 대전지역 81개 선교단체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약 30여개의 대성본의 2017년 주요 사역에 관련된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의 기독선교단체가 네트워크체계를 구축함으로서 효율적인 연합사역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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