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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연, 2월 임원월례회의 개최
지난 10일(금)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대전학생인권조례제정관련 건과 부활절 연합예배 건 처리한 후 폐회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2/17 [15:41]
▲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0일(금)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2월 임원월례회를 개최했다.(사진은 부회장 류정호 목사가 회의를 인도하고 있는 모습).     © 오종영(발행인)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이하 대기연, 회장 박근상 목사) 2월 실무임원회의가 지난 10일(금) 오전 11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 목사)에서 열렸다.
 
김형식 목사(부회장,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최금생 목사(실행위원, 열린교회)가 기도한 후 정구보 목사(대덕구협의회장, 한몸침례교회)가 요한복음 3:16본문으로 ‘주의 백성의 특권’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찬송가 321장을 합창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월례회의는 부회장 류정호 목사의 사회로 서기 김영진 목사가 회원점명을 한 뒤 40명이 참석했음을 보고한 후 서기의 전회의록을 낭독과 회계 김갑수장로가 회계보고를 한 후 사전에 제공된 회의 자료에 첨부된 대로 받았다
 
이어 사무총장 오성균 목사가 회장 및 사무총장 활동보고를 했다. 오 목사는 보고를 통해 신년교례회 및 구국기도회와 월드비전 신년교례회, 구국연합기도회, 전국사무총장 희의(부산수영로교회), 종교평화협의회(유성호텔), 대전직장선교회 이·취임예배,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취임예배, 전국사무총장연석회의(송촌교회), 건대협 연석회의 등 활동보고를 했다.
 
이어 인건토의에 들어가 대전학생인권조례제정과 관련해 임원회에 관련대책을 위임하되 대기연을 중심으로 대전동성애대책특별위원회와 대전성시운동본부, 건대연, 바른인권연구소 등과 연대하여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하되 대기연이 총괄하여 회원교회에 관련 건에 대한 서명운동 등에 관한 문서발송 등의 업무를 처리키로 결의했다,
 
또한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를 오는 16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대전제일교회(김철민 목사)에서 드리기로 했고,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의 건은 준비위원회에 위임하여 행사를 준비키로 했고, 목사준비위원장에 류정호 목사(백운성결교회)와 장로준비위원장에 석창희 장로를 선임하고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결의한 후 월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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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17 [15:41]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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