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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 기독선교연합회 ‘2017년 신년감사연합예배’
3동 대회의실에서 세종소망교회 장원옥 목사 강사로 나서 신년 메시지 전해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2/03 [17:12]
▲ 장원옥 목사(세종 소망교회)     © 편집국
정부대전청사 기독선교연합회(회장 제영광)는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2017년 신년감사연합예배’를 드렸다.
정부대전청사 기독선교연합회는 관세청, 조달청, 산림청, 중소기업청, 통계청, 특허청, 병무청, 문화재청, 행정자치부에서 일하고 있는 각 기독신우회원들의 연합기관이다.
 
이날 예배는 제영광 연합회장의 인도로 시작돼 이석문 회장(관세청)의 대표기도와 김성일 부회장(조달청)의 성경봉독(이사야53:1-6) 후 청사연합합창단이 특별찬양을 드렸다.
 
이어 세종소망교회 장원옥 목사가 강사로 나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한 후 장 목사의 축도로 연합예배를 마쳤다.
 
한편 정부대전청사 기독선교연합회는 지난 2016년 12월 29일(화) 오후 7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해의 주요 사역을 점검함과 아울러 새해 사역을 위한 기도회를 가진 바 있으며, 관제청에 근무하고 있는 제영광 국장이 연합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동 연합회는 매주 월요일 찬양모임과 화요일 성경공부모임, 목요일 합창단 모임, 금요일 전도실천모임, 금요일 금요기도회 등을 통해 선교회원들의 일터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다지며 직장복음화를 위해 연합된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월별 금요기도회는 각 조달청, 통계청, 산림청, 중기청, 특허청, 병무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산림청, 중기청, 특허청 순으로 월별 기도회를 주관한 가운데 직장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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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03 [17:1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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