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근상 목사)는 지난 5일(목) 오후 4시 대전시 중구 문화동에 소재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홀에서 1월 정기 임원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 예배는 부회장 윤양수 목사(한소망침례교회)의 인도로 찬송가 26장을 합창한 후 실행위원 김영기 장로(한신교회)가 기도한 후 편무해 목사(고문)가 마태복음 20:26-28절을 본문으로 ‘섬기는 종이 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곽성영 감독(고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실시된 회무처리는 회장 박근상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서기 김영진 목사의 회의참석인원보고 후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으며, 이어 서기 김영진 목사가 전회의록을 낭독했다. 회의독 낭독 후에는 회계 김갑수 장로가 회계보고를 했고, 사무총장 오성균 목사가 회장 및 사무총장 활동내용으로 세종시에서 개최된 ‘저출산 연찬회의’와 ‘CTS송년 후원의 밤’, ‘2017년 신년교례회 및 구국기도회 준비모임’, ‘건대협 회의 참석’, ‘대기연 감사’, ‘연합봉사회관 신년교례회(후생학원)’, ‘CBS초대석 회장 인터뷰’등에 대한 보고를 한 후 감사 김윤환 목사가 감사보고를 했다.
이어진 안건토의시간에는 ‘2017년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준비위원회 구성의 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부활절연합예배는 4월 16일(주일), 서대전시민공원(예정)에서 드리기로 잠정 결정을 한 후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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