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교단•교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정기총회 개최하고 장원옥 목사 회장 선출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1/13 [14:29]
▲ 신임회장 장원옥 목사(왼쪽)와 직전회장이 총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회장 정인재 목사)는 지난 2016년 12월 28일(수) 세종시 도움로 100(종촌동)에 소재한 소망교회(장원옥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장원옥 목사(소망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선출과 사업보고, 예산안 확정 등 주요 사무처리를 한 후 폐회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부회장 장원옥 목사의 사회로 박경규 목사(외국인교회)가 대표기도한 후 민영주 목사(만나교회)가 성경(갈라디아서6:11-16)을 봉독한 후 회장 정인재 목사(창공교회)가 ‘그리스도인의 십자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총무 김용원 목사의 광고 후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침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회장 정인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서기가 회원점명을 한 뒤 참석인원을 보고하자 회장이 개회선언을 했으며, 회순채택과 서기가 전회의록을 보고했다.
 
이어 총무 김용원 목사가 총무보고를 한 후 임원선출에 앞서 회칙검토 후 변경사항에 대한 의견을 물었으나 기존회칙 원안대로 받기로 하여 전 회장들과 고문들이 전형위원이 되어 임원인선에 들어갔다. 인선위원들은 회의결과 회장 장원옥 목사(소망교회), 부회장 임공렬 목사(송담교회), 서기 오경훈 목사(주님의교회), 총무 유방기 목사(세종장로교회), 회계 강석기 목사(드림교회)를 신임임원으로 보고하자 본회는 그대로 받고 신·구임원 교체식 후 사회권을 신임회장 장원옥 목사가 이양 받아 회의를 진행했다.
 
계속된 회의에서 신안건 및 기타 안건토의는 신임임원진에 위임하여 처리하기로 한 후 정기총회를 마쳤다.
 
한편 구 조치원군 시절부터 존속되어왔던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는 세종시로의 행정구역이 변경된 후에도 세종시기독교연합회와 더불어 지역사회에서 교회연합사업을 펼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세종시에는 약 150개의 교회가 조치원지역소속으로 42개의 교회가 연합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신임회장 장원옥 목사는 예장합동 동대전노회 소속으로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과 고려대학교, 고려대MBA과정을 공부했으며, 약 20여 년간 세종시에서 목회활동을 해 오고 있다. /오종영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7/01/13 [14:2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십자가의 도 (고린도전서 1:18) 255호 / 편집부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 그는 누구인가?④ / 편집국
구원파는 왜 이단인가? ⑤ / 편집부
구약의 선지자들 / 편집부
반석 위에 지은 집!(마태복음 7:21-27) 176호 / 오종영
3월 31일(부활주일) 오후3시 둔산제일교회에서 만납시다. / 오종영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정체성 (갈 2:20) 90호 /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