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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고의 국가기간전략산업교육기관 ‘대우직업전문학교’
 
보도1국   기사입력  2016/12/16 [15:32]


●쾌적한 학습 가능한 신 교사로 이전, 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특화된 교육 서비스 제공
목회자 자녀 및 교회내의 젊은이들을 교회의 영상, 편집, 행정업무 능력 겸비한 일꾼으로 훈련 후 교회에 파송 사역 가능하도록 케어’
교장 탁은희 목사 “목회자 및 사모들을 위한 무상교육 등 다양한 섬김을 통해 하나님 나라 구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전문직업전문학교로서의 역할 다하겠다.”
900여 업체와 산학협약체결/ 100% 취업 알선, 취업팀 통한 진로 및 취업상담, 최고의 강사들의 실무교육
 

▣ 목회자가 경영하는 대우직업전문학교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41번지에 위치한 대우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병철 장로, 교장 탁은희 목사)는 IT직업전문기관으로서 중부권 최고의 직업전문학교로 손꼽히고 있다. 대우직업전문학교의 태동을 살펴보면 컴퓨터가 보급되던 1980년대 후반에 대전대우컴퓨터학원으로 출발하였으며, 대우직업전문학교는 IMF때 발생한 대량실직자를 교육하여 다시금 산업전선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노동부인정을 받아 대우직업전문학교로 개교(1998년)가 되어 IT전문 교육을 실시중이며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교육기관 중 전국에서 교육 및 취업분야에서 우수성을 검증받은 교육기관이다.
 

▣ 설립 목적 교과과정
교목 탁은희 교장은 “컴퓨터 문화가 하나님이 쓰시는 또 하나의 사역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컴퓨터를 통한 다양한 교육이 직업훈련으로서 이루어질 때 소명의식을 갖고 교육한다면 하나님의 문화명령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게 되고, 기독교인들이 교회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교회 홈페이지, 출판, 동영상 등 문화 인력을 만들어 내는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목적대로 쓰일 수 있도록 이를 위한 교육기관이 되고자 설립하였다.
 
현재 대우직업전문학교는 2008년~2014년까지 7년 연속 국가기간전략산업분야 A등급, 2009년~2010년,2012년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2011년 국무총리상 수상, 2014년 전국 최우수훈련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정, 2015년 고용노동부 평가 A등급으로 1년 인증 등 디자인, 그래픽 IT교육 분야에서 2D에서 3D에 이르기까지 중부권, 더 나아가 전국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기관이며, 이를 토대로 2016년 다시금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며 고용노동부로부터 3년 인증을 획득한 교육기관이다.

 
▣ 학교의 주요연혁 및 특징
●1989년 대전대우컴퓨터학원 개원
●1998년 대우직업전문학교를 설립, 실업자 직업훈련 부문 전자상거래, 정보처리, 사무자동화 과정을 개설
●2002~2007년 웹프로그래밍, 멀티미디어, 자바 전문가, 맥킨토시 편집디자인, 편집디자인, IT디자인 & 인터넷강사, 옵셋 인쇄과정을 개설
●2008~2011년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훈련으로 옵셋 인쇄, 옥외광고디자인, 멀티미디어 콘텐츠제작, 홈페이지 제작, 시각디자인과 계좌제로 인디자인, QuarkXpress,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CAD/MAX, 쇼핑몰 취업/창업, 엑셀, 파워포인트, PC수리, 네트워크, Linux/UNIX서버전문가 과정
●2012년 스마트 E-BOOK개발, 에코(그린)디자인, 2013년에는 게임제작, 하이브리드 웹&앱 디자인 과정
●2016년 실내환경 디자인, 전자출판 디자이너 양성과정, UI/UX디자인 과정 등을 개설해 명실상부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IT분야 최고의 직업훈련기관으로 발돋움 했다.
 

▣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하기 위한 신사옥 교육시설 확장 및 다양한 직업교육으로 수료생들의 취업문제 해결 및 수료 후 진로 개척
직업전문학교의 교과과정은 고용노동부 주관 ‘국가전략산업과정’ 13개 과정 300여명 교육생 대전광역시 주관 청년인력 양성사업인 ‘일취월장과정’ 30명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각각 5개월~10개월 과정의 교육을 받고 산업현장에 전문인으로 진출하게 된다.
 
대우직업전문학교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부합하도록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료 후 해당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 대우직업전문학교 교장 탁은희 목사     © 오종영(발행인)


▣ 목회자를 취한 교육 및 기독교기관, 신학교, 교단관계자들에게 맞춤형 무료교육 실시
설립 이래로 지금까지 목회자에게는 무료로 교육을 시키고 있다. 단 직업교육과 관련한 분야의 수강은 목회자들의 부적응으로 전문교육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따로 교과과정을 세팅해서 목회자, 기독교기관종사자, 신학교, 교단관계자들에게 무료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목회자들이 컴퓨터교육을 받았다.
 
목회자들은 주로 한글사용 주보편집, 오피스, 파워포인트, 엑셀, 홈페이지 제작관리 등 5개 반을 개설하여 교육서비스를 해 드렸으며 지금도 봉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현행 교육과정 및 향후 전망
이전까지는 2D, 3D, 웹, 광고, 설계, 출판디자인을 3D MAX, 프리미어 중심의 교육이었으나 현재는 중부권에서는 처음으로 게임관련 분야의 교육을 개설하였다.
 
게임콘텐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일부 있기는 하지만 현재 게임콘텐츠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으로 지정될 만큼 국가적으로 육성하는 분야로 떠오르고 있으며, 기독교인들이 이 분야에 많이 진출하여 건전한 문화산업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게임관련, 문화콘텐츠관련 등을 전문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 입학방법 및 교육특징
(대우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 참조 http://www.tjdaewoo.co.kr)
▶대상 : 직업안정기관에 구직 등록한 15세 이상 실업자,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으로 대학진학예정이 없는 학생(고교졸업증&고용노동부훈련수료증 가능), 대학최종학년 재학생 졸업예정자, 야간대학교, 사이버대학교, 방송통신대학 재학생 등
 
▶교육비 : 전액 국비지원(수강료, 교재포함) (훈련지원금으로 매월 최대 416,000원(교통비, 식비 포함)지급됨 - 80%이상 출석)
 
교육은 실무형 교육중심으로 현장투입이 가능하도록 교육하며, 교육 중 관련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열린 공부가 가능하며 취업알선 및 사후 관리 책임지고 해준다. 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이 교회에서도 다양하게 사역이 가능하다. 주보제작, 메일링서비스, 스마트 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이버문화공간에서 기독문화 메신저로 활동할 수 있다.
 

▣ 부탁하고 싶은 말씀
오늘날은 교회에서 문화사역의 중요성이 매우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세상문화를 사단이 잡고 부정적 환경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사실 마약보다 무서운 것이 게임중독, 인터넷 중독 등 온라인을 통한 정신적 폐해입니다.
 
교회가 그 분야에서 순기능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의 주요 사역자들이 배워서 청년층 계층을 위한 사역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우직업전문학교로 안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본교 훈련과정 후 교회에서 이를 활용하여 사역한다면 하나님 나라를 위해 크게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최근의 청년취업난 등으로 인해 직업을 얻지 못하는 분들을 보내주신다면, 그들로 하여금 전문직 종사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 속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인도하겠습니다.
 
저희는 하나님이 세우신 기관이라는 사명감과 늘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섬기며 훈련시켜 되돌려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기독교 기관, 교단관계자, 신학교에서도 많은 문의를 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담에 응해 드리겠습니다. 이제는 해외선교도 직업선교를 통해 접근해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가정과 사회에 쓰임 받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일꾼을 키워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섬기는 자세로 교육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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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16 [15:3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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