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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 ‘2016 창조과학후원 가족의 밤’ 행사
지난 8일(목) 오후 6시, 대덕교회에서 권혁상 지부장 등 50여명 참석
 
보도1국   기사입력  2016/12/16 [14:55]
▲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는 지난 8일(목) 대덕교회에서 2016년 창조과학 가족의 밤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 중 권혁상 지부장이 사역보고를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이하 대전지부, 지부장 권혁상 교수)는 한 해를 보내는 지난 8일(목) 대덕장로교회(이중삼 목사)에서 ‘2016 창조과학후원가족의 밤’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부 행사에는 창조과학회원과 후원회원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만찬, 사역보고의 시간을 갖고 행사를 마쳤다.
 
행사장을 찾은 후원 가족들은 만찬장에서 식탁 교제를 나눈 뒤 백행운 교수(을지의대)의 사회로 모임을 시작했으며 정광준 목사(대덕교회 부목사)가 예레미야4:2-6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말씀 나눔을 했다.
 
정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우리의 기도와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상이한 응답으로 임한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하나님의 사역과 부름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권혁상 지부장(새로남교회)이 “창조과학회가 고령화되어 가는데 올해 강사과정에는 9명 중 7명이상의 젊고 달란트가 많은 사람들이 등록해서 희망을 봤다. 창조과학에 대한 안팎의 공격이 많은 이 때에 우리의 사역이 매우 중요한데 한 해동안 함께 한 회원과 후원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는 지난 8일(목) 대덕교회에서 2016년 창조과학 가족의 밤 행사를 실시했다. 사역보고 중 권혁상 지부장(왼쪽)이 서상국 장군(소장)에게 강사과정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이어 권 지부장은 2016년 창조과학대전지부의 주요 사역에 대한 보고를 했다. 권 지부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창조과학사역을 위해 개인후원과 교회후원자가 있엇지만 개인후원은 늘었으나 교회나 단체후원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보고했다.
 
대전지부는 교회 및 단체후원 23곳, 개인후원자 111명 등이 대전지부와 함께 했으며 약 6000여 만 원의 수입을 통해 지부사역을 감당해 왔다고 밝혔다.
 
주요 사역으로는 창조과학 국제학술대회(양재 온누리교회)와 교육사역으로 목회자 사역자 초청 창조과학 세미나와 교육원 워크숍, 창조과학스쿨 기본, 심화, 강사과정 운용, 어린이 창조과학 스쿨, 캠퍼스 교육사역, 군선교 및 교육, 윤군훈련소 조찬기도회 및 특강, 출판사역으로 계간지 Good 발행(년간 4회), 창조과학전시관 사역 등을 보고했다.
 
한편 창조과학대전지부는 2017년 주요 사역으로 2017년 5월 27일(토)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창조과학학술대회를 개최하며 다음달 14일(토) 09시 30분에는 대전지부 세미나실에서 시무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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