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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성시화운동본부 다음세대위원장 남승제 목사 투병
신장 투석 중 악화돼 오는 7일(수) 충남대학병원에서 이식 수술 예정
 
보도1국   기사입력  2016/12/02 [16:33]
▲ 남승제 목사     © 오종영(발행인)

대전시 교계를 대표해 청소년 사역을 활발하게 펼치면서 성시화를 위해 헌신해 왔던 남승제 목사(사진)가 그동안 신장투석을 하면서 목회와 청소년 사역을 병행해 왔으나 최근 신장의 기능이 급속히 악화돼 오는 7일(수) 충남대학병원에서 수술대에 오르게 된다.
 
남 목사는 동생의 신장을 공여 받아 수술대에 오르게 되나 혈액형이 달라 사전 입원치료 후 이식수술에 들어갈 예정으로 현재 충남대학병원에 입원 중이다.
많은 기도와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연락처 : 010-9744-5343/ 042-626-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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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02 [16:33]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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