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문교회는 지난 9일(수) CBS권사합창단을 초청해 대전CBS 서경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공연을 가졌다. © 오종영(발행인) | |
하늘문교회(담임 이기복 감독)는 지난 9일(수) 저녁예배 후 CBS권사합창단을 초청해 공연행사를 가졌다.
이번 CBS권사합창단초청 공연은 대전CBS 서경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되 서울CBS소년소녀 및 혼성합창단 지휘자 박병희 씨의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공연이 시작됐으며, 대전CBS권사합창단을 비롯해 경남CBS권사합창단, 광주CBS권사합창단, 청주CBS권사합창단, 전주CBS레이디스 코럴, 대전 남성합창단을 비롯해 메조소프라노 구은서(한밭제일교회)와 박주원 선생(반주, 하늘문교회)등이 출연해 공연의 품격을 높였다.
첫 번째 공연은 경남CBS권사합창단이 ‘창조의 주 하나님’과 ‘나의 영혼아 주님을 찬양해’‘진실’등을 합창했으며, 이어 전주CBS 레이디스 코럴이 ‘하나님께 찬송드리세’,‘찬양할 수 있는 은혜’와 ‘축복’을 부른 후 메조 소프라노 구은서가 ‘주의 은혜로’를 독창하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다음 순서는 광주CBS 권사 합창단의 ‘외로운길’과 ‘Ceremony of Carols(오늘 주가 찬생하셨다. 4월의 이슬처럼, 이 작은 아기, 하나님께 감사드리세)’를 합창했으며, 청주CBS권사합창단은 ‘은혜 아니면’‘할렐루아 주를 찬양’등을 합창했다.
다음순서는 대전남성합창단과 대전CBS 권사합창단이 이어받아 ‘축복하노라’와 ‘음성’,‘Festival Canctus'를 그리고 대전CBS권사합창단이 '주의 기도’, ‘아름다운 음악’, ‘주 믿으라’를 합창한 후 연합찬양대의 ‘어찌하여야’를 끝으로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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