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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제24회 남부연회 찬양제
지난 달 22일(토) 오후 6시 하늘정원교회에서, 9교회, 5개 찬양팀 및 워십팀 참가
 
보도1국   기사입력  2016/11/04 [14:50]
▲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는 하늘정원교회에서 제24회 찬양제를 개최했다. 이번 찬양제에는 690여명의 각 교회 합창단이 참석해 감동과 은혜를 끼쳤다.     © 오종영(발행인)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가 주최하고 남부연회 본부와 남선교회 남부연회 연합회 여선교회 남부연회 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제24회 남부연회 찬양제가 ‘북방선교화 국내 미자립교회 후원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남부연회 찬양제에는 대전산성교회, 대전제일교회, 동대전교회, 서대전제일교회, 수정교회, 영천교회, 하늘문교회, 한빛교회, 하늘정원교회 찬양대와 특별출연으로 여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두왑 사운즈, 포스워십선교회, 대전대학교 혜화합창단, 가양찬양율동팀 등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선율로 가을 하늘을 수놓았다.
 
행사를 주최한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장 한기문 권사는 “오늘 남부연회 찬양제를 통해 9개 교회와 특별출연 5팀, 출연인원 690여명의 한마음 한 뜻의 연합체로 올려드려지는 찬양이야말로 가장 귀한 복음의 찬양이자 가슴의 기도인줄 믿으며 주님께서도 가장 기쁘시게 받으실 줄 믿는다”면서 “오늘 납부연회 찬양제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거듭나며 다윗처럼 일평생동안 주님을 기쁨으로 찬양하기를 소망해 본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 개회예배에서 최승호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이날 찬양제는 포스워십선교단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청장년선교회 지도위원인 임근빈 장로가 개회기도를 드린 후 최승호 목사(하늘정원교회)가 ‘열납되는 찬양’이란 제목으로 “오늘 모든 찬양이 하나님께 열납되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두려워하는 감사하는 마음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오늘 찬양이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높이면서 찬양하여 하나님이 보실 때 아름다운 찬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를 했다.
 
제2부 찬양제는 홍지은 아나운서(아시아뉴스통신)의 사회로 대전대학교 혜화합창단의 오프닝 난타무대가 있은 후 대전제일교회연합찬양대가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와 ‘축복하노라’를 합창했다.
 
이어 서대전제일교회 임마누엘 찬양대가 ‘내속에 정한 마음을’‘문들아 머리 들어라’를, 영천교회 시온찬양대가 ‘갈보기’와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를, 여선교회남부연회연합회 합창단이 특별출연해 ‘이세상 어딜 가든지’와 ‘엠마오 마을로 가는 두 제자’를, 수정교회 임마누엘 찬양대가 ‘내 주의 은혜 강가로’와 ‘하늘의 주’를 합창했다.
 
이어 하늘문교회 호산나 찬양대가 ‘자비하신 예수여’와 ‘기쁨의 찬양’을, 대전산성교회 향기 중창단이 ‘내 평생에 가는 길’과 ‘성도여 다함께’를, 동대전교회 시온찬양대가 ‘주 날 인도하시네’와 ‘주의 빛을 비춰주소서’를, 하늘정원교회 연합찬양대가 ‘내게 강 같은 평화’와 ‘시편150편’을, 한빛교회 연합찬양대가 ‘주님’, ‘주님나라 이루게 하소서’, ‘할렐루야’를 합창한 후 열띤 공연을 마쳤다.
 
합창공연이 마친 후 회장 한기문 권사가 회장 인사 및 내빈소개를 한 후 안승철 감독(남부연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윤정수 운영부회장의 사회로 경품 추첨 시간을 갖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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