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브라스밴드 제2회 정기 연주회가 지난 달 29일(토) 대전시 동구 청소년위캔센터에서 열렸다. 연주회에서 브라스밴드가 찬양을 부르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구세군도마동교회가 주최하고 바이올렛 앙상블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브라더스밴드’ 가 나선 제2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달 29일(토) 오후 4시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천동로 508에 소재한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구세군충청지방본영의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연주회는 김종구 충청지방장관의 기도 후 박현지가 스페인 민요인 ‘로망스’를 클레식기타로 연주했으며, 이어 키즈브라스와 바이올렛 앙상블이 joyful joyful, we Adore Thee와 ‘사랑은’이 오프닝 무대로 펼쳐졌다.
 
이어 우리동네 비기너 브라스밴드가 ‘March GOD is good', 'Wonderful Love', '동요 메들리’를 선보인 후 우리동네 브라스 콰이어가 ‘Why we sing', 'You are special'을, 우리동네 타악기가 ’인생은 회전목마‘와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했다.스페셜 게스트도 초청돼 무대를 빛냈다.
 
CCM가수 배주은은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해도’와 ‘You Raise me up'을 열창한 후 우리동네 브라스 밴드가'Based songs compilation', 'Lord, I lift your name on high', 'Make me a channel', 'Joy, peace and happiness' 등을 연주한 후 정기연주회를 마쳤다.
 
한편 우리동네 브라스밴드 정기 연주회에는 배주은 ccm가수와 합창반주자로 김솔이가, 특별출연에 키즈 브라스가 함께함으로 연주회를 더욱 빛냈다.
 
또한 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지원 사업으로 문화, 예술적 교육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인성, 감성 교육이 포함된 전인교육을 실현하고 1인1악기 지도교육을 하면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협력단체 ‘바이올렛 앙상블’김원호 음악감독(010-3103-69490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