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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드림교회 다섯 번째 전교인 한마음 축제 개최
지난 달 23일(주일) 한남대학교 제2체육관에서 ‘예수님 안에서 행복한 우리’ 주제로
 
보도1국   기사입력  2016/11/04 [14:45]
▲ 더드림장로교회는 지난 달 23일(주일) 한남대학교 제2체육관에서 2016년 더드림교회 전교인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행사 후 전교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대한예수교장로회 더드림교회(이광호 목사)는 지난 달23일(주일) 오전 10시부터 한남대학교 제2체육관에서 300여명의 공동체가 참석한 가운데 ‘제5회 2016 더드림교회 전교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예수님 안에서 행복한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한마음 축제는 현 이광호 목사가 더드림교회로 부임한 이후 매년 예배와 가족, 식탁과 한마음 공동체성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정기적인 교회행사이다. 이날 한마음 축제는 행사의 취지대로 제1부는 예배공동체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이광호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돼 김형태 장로가 기도한 후 시온찬양대가 ‘은혜의 강물’을 찬양했다.이어 이광호 담임목사가 히브리서10:23-25절을 본문으로 ‘예수님 안에서 행복한 우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제2부 가족공동체 시간에는 오프닝 행사와 더불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더드림공동체에 속한 성도들이 주 안에서 한 가족됨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 후 제3부 식탁 공동체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탁공동체는 소그룹별 식사를 통해 이 목사가 목적하고 있는 ‘사랑으로 하나 됨’을 경험시키는 기회로 삼았다.
 
마지막 행사는 ‘한마음 공동체’로 교회 공동체는 서로가 하나됨에 감사함을 고백하면서 다양한 세대별 게임을 즐겼다.나이와 세대를 고려해 아동, 청소년, 청년, 3040은 단체줄넘기 외 다양한 게임과 실력을 겨루는 시간을 가졌으며, 50대 그룹은 ‘신발볼링 외 다양한 게임을 소그룹별로 10명이 팀을 이뤄 실시했고, 60대 그룹은 풍선게임 외 다양한 게임을, 70대 그룹은 지정된 장소에서 윷놀이를 즐기며 더드림 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공동체성을 이뤄나갔다.
 
그 외에도 유아, 유치, 아동 청소년들의 부스체험과 모든 성도가 참여할 수 있는 번외게임을 비롯 3040세대를 위한 족구와 피구게임도 열렸으며 게임을 마친 후에는 전영섭 장로의 인도로 경품 추첨의 시간을 갖고 한마음축제를 마쳤다.
 
한편 더드림교회는 올해로써 교회창립 69주년을 맞이했으며 내년이면 70주년을 맞는 교회이다. 이에 더드림교회는 이번 전교인 한마음 축제를 시작으로 30일(주일)과 11월 6일(주일)에는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교회 주차장에서 실시하며, 9일(수)과 16일(수) 저녁시간에는 김형태 장로가 강사로 나서 ‘더드림 신앙강좌’를 열고 13일(주일)은 교회창립 감사예배와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는 등 풍성한 가을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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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04 [14:45]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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