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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지역 교회세움 네트워크 목회클래스 오픈
오는 11월 1일(목) 가양감리교회(전석범 목사)에서 김두현 소장 강사로 나서
 
보도1국   기사입력  2016/10/21 [15:48]
▲ 김두현 소장     © 오종영(발행인)

11월 1일(화) ‘대전·중부지역 교회세움 네트워크 목회클래스가 대전 가양감리교회(전석범목사)에서 초교파목회자들을 대상으로 1년 과정이 시작된다.
 
연구소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회세움 네트워크 클래스는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고, 한국교회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미력하나마 헌신하기 원하는 목회자들의 간절한 기도 가운데 시작하게 되었으며 그 첫 시간을 오픈 강좌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오픈 강좌는 모든 목회자들이 사전에 등록만 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하나님은 오직 교회를 통해 그분의 뜻을 이루어 가신다. 사도행전 교회가 재정적 부족, 환경적 어려움과 핍박이 있어도 능력 있는 교회, 영향력 있는 교회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복음의 힘이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교회가 힘을 잃어버린 원인은 사람과 성공 중심의 설교와 목회에 치중해온 결과로 복음의 변질, 상실, 왜곡에 있다. 한국교회는 초대교회를 본받아 절대 복음의 기초로 되돌아가야만 한다. 복음에는 교회를 바꾸고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이 있다.
 
교회사에서 루터의 종교개혁, 미국의 제1, 2차 대각성 운동이 일어났던 원인은 복음의 재발견이다. 현재 세계교회와 미국교회에서 하나님의 시선이 향하고 있는 교회들은 복음의 재발견, 실제적 적용, 그리고 복음의 영향력이 나타나는 교회이다. 그럴 때 교회는 사람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하나님 중심, 예수 중심의 수직적 교회로 변혁된다. 이것이 사도행전교회의 원리이며 교회세움(Acts29 Church Planting)의 핵심이다. 하나님께서는 ‘대전·중부지역 교회세움 네트워크’를 통하여 한국교회가 복음으로 하나 되는 교회, 복음으로 변혁되는 교회, 복음의 정체성이 있는 교회, 복음으로 도시와 사회에 영향력을 나타내는 교회 즉 하나님이 디자인 하신 교회를 세우기 원하신다.
 
특별히 ‘대전·중부지역 교회세움 네트워크’ 사역을 위해서 21C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은 탁월한 목회전략가로서 그 동안 9500회 이상의 강의, 목회사역 관련 세미나 경험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1년 동안(주 1회 화요일) 교회세우는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다. 기대되는 것은 첫째로 정기적인(매주1회) 강의를 통하여 사도행전교회의 비전, 사명, 전략, 계획을 이해하고 실제로 실행하여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를 세우는 것이며, 둘째로 하나님이 사랑하는 교회에 대한 신앙과 교회관을 확립하게 되는 것이며, 셋째로 1년 목회를 지역교회들과 함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실제적이고 유기적인 목회를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이번 중부지역 교회세움 네트워크(청주, 대전, 천안, 세종, 논산, 부여, 당진, 서산, 전북, 익산)는 모든 교단의 목회자, 부교역자가 대상이며 특별히 목사님과 사모님이 함께 참여할 수 있고, 개척교회, 작은교회, 목사님과 동반 참석하는 사모님을 위한 등록비 혜택을 계획하고 있다.
 
특별히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로 목회패러다임의 변화를 추구하는 목회자, 복음적 교회로의 리뉴얼을 원하는 목회자, 목회사역에 대한 영적으로, 목회적으로, 지적으로 지속적인 공급을 원하는 목회자, 사도행전의 교회처럼 힘과 역동성 있는 교회로 변혁시키기 원하는 목회자, 개인중심 목회에서 성경적이고 하나님 중심적인 목회를 원하는 목회자, 미래교회를 위한 교회의식, 가치, 목표, 방향의 재설정을 원하는 목회자, 18년 축적된 실용목회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목회자, 현재 목회의 한계와 장애물을 극복하고 교회 미션을 수행하기 원하는 목회자, 새롭게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목회자에게 특별한 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디자인 하신 본질교회를 세우는 사역에 뜻을 같이하는 많은 목사님들이 동참하기를 기도하고 있다. 오픈 강의 참석 및 등록을 원하시는 목사님은 반드시 사전 등록해 주시기 바라며 이번 기회에 성경적 교회관과 목회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대안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한다.
/등록 및 문의 : 21C목회연구소(www.21cifm.org) 031-896-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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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21 [15:4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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