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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대신 대전노회 제70회 정기노회 개최
10일(월) 오전 10시 대전평강교회에서 소집, 임원선출 등 회무처리 후 폐회
 
보도1국   기사입력  2016/10/21 [15:24]
▲ 예장대신 대전노회는 지난 10일(월) 대전평강교회에서 제70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사무처리를 한 뒤 폐회했다.     © 오종영(발행인)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전노회(대신) 제70회기 정기노회가 10월 10일(월) 오전 10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소재한 대전평강교회(이성룡 목사)에서 회집되어 임원선거 및 사무처리와 함께 강도사 인허를 한 후 폐회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차명석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이후철 목사가 기도했으며 노회장 김대권 목사가 빌립보서 2:19-22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증경노회장 이석재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증경노회장 김성남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했으며 송열선 목사와 홍성희 목사가 분병, 분잔위원으로 섬겼다.
 
회의는 노회장 김대권 목사가 노회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한 후 개회선언을 했으며, 이어 서기 차명석 목사가 회원점명을 하니 회원 71명 중 16명이 참석했으나 정치 제11장 38조에 의거 사무처리를 진행했다.
 
이어 회순통과와 임원선거에 들어가 선거관리위원장에 김수영 목사, 선거위원에 김성수 목사, 김종대 목사를 선출했으나 현 임원의 임기가 6개월인 점을 감안해 유임키로 했으나 백혜승 목사의 사퇴로 인해 김형식 목사와 권재천 목사가 회의록서기 후보가 되어 투표한 결과 김형식 목사가 회의록 서기로 당선됐다.
 
이어 신구 임원이 나와서 인사한 후 교체식을 한 후 안건토의에 들어갔다.
 
이번 정기회에서 결의한 주요 내용을 보면, 하늘소망교회에서 파송한 황종선 선교사 가입의 건을 허락키로 했으며, 류인협 전도사의 강도사 인허청원의 건은 허락 후 인허를 하고 인허증을 수여한 후 노회장이 기도를 했다. 또한 노회통합의 건은 전권위원회에 위임하여 처리키로 했다.
 
기타토의시간에는 평안한교회 임차 보증금 차용증서 및 임마누엘교회 보증금 차용증서 건을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고, 이후철 목사가 발의한 긴급안건인 헌법책이 많이 수정이 되었고, 노회가 통합이 되었으니 규칙부에서 연구 검토하여 다음 노회에 연구 검토한 것을 보고하자로 발의하자 노회는 이를 허락했고, 김종대 목사가 발의한 교단통합 후 선교사들의 소속문제는 통회에 확인하기로 하는 등 의 결의를 한 뒤 이성룡 목사의 폐회기도 후 정기노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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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21 [15:2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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