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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강교회 새예배당 입당감사 부흥성회
임만재 목사 강사, 16일(주일)저녁부터 19일(수)저녁까지
 
보도1국   기사입력  2016/10/21 [15:06]
▲ 대전평강교회는 둔산동 새성전으로 교회를 이전한 후 임만재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기념 부흥집회를 실시했다(사진은 집회 후 임만재 목사와 이성룡 목사).     © 오종영(발행인)

대전평강교회(이성룡 목사)가 만년동에서 서구 둔산동으로 교회를 이전한 뒤 기념성회를 개최했다. 지난 16일(주일)부터 19일(수)까지 실시한 이번 새예배당 입당감사 부흥성회의 강사는 임만재 목사(충주용원장로교회 원로)가 강사로 나서 메시지를 전했다.
 
임만재 목사는 지난 2015년에도 대전평강교회를 방문해 부흥성회를 인도한 바 있다.
 
대전평강교회는 이성룡 목사가 교회를 개척한 후 만년동의 예배당을 매입해 건실한 부흥을 이뤄오던 중 지난 9월 대전시 서구 둔산로 18에 소재한 향촌 월드프라자로 교회를 이전한 바 있다.
 
새예배당은 대전시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 건너편에 약 300여평의 전용공간과 30여대의 주차공간을 동시 사용할 수 있는 예배당으로 이전 후 새신자 등록과 정착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이성룡 담임목사는 전했다.
‘성경대로 말씀대로’(출애굽기 40:34-38)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 둘째날 저녁 집회는 이셩룡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임만재 목사가 마태복음 28:16-20절을 본문으로 ‘능력 있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임 목사는 “능력이란 본문의 말씀처럼 늘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것이 능력 있는 삶”이라면서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즉 능력이 많으신 분으로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능력을 주신다. 전도는 은사가 아니라 사명으로 이 사명은 모든 믿는 자에게 주어졌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에게 주님을 능력을 주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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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21 [15:06]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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