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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시화운동본부, 2016복음화 연합 부흥성회 성료
지난 3일(월)-5일(수), 한밭제일교회에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보도1국   기사입력  2016/10/07 [14:34]
▲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한 2016대전성시화연합대부흥성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한밭제일교회에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실시했다.     © 오종영(발행인)

대전성시화운동본부(이하, 성시화본부), 대표회장 박경배 목사)가 주최하는 ‘2016 대전성시화 연합 부흥성회’가 지난 3일(월)-5일(수)까지 대전시 유성구 계백로 913에 소재한 한밭제일교회(담임 이영환 목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성료 됐다.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의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한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기독기관인 성시화운동본부는 그동안 크고 작은 교계 사역에 앞장서 헌신해 왔으며, 특히 이단대처에 있어서 가장 앞장 서 사역을 하는 등 지역교계의 대표적인 기관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2016 대전성시화 연합 부흥성회’는 성시화본부가 매년 6월에 실시하는 전국 목회자 세미나와 더불어 연중 치르는 대형집회 중 하나로 매년 한국교회에 영적으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목회자들을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실시하고 있는 집회로, 이번 집회에는 매 시간 1200여명의 성도들이 운집돼 감동과 은혜를 나눴다.
 
이번 집회의 강사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초청돼 메시지를 전했다. 소 목사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2017종교개혁 500주년기념대회 대표대회장 및 한국교회동성애 대책위원회 본부장으로 활동하며 한국교회를 섬기는데 앞장서고 있는 목회자이다.
 
목회자로서는 드물게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을 추서 받을 정도로 사회적인 영향력도 뛰어난 목회자로 이번 연합부흥성회에서 모두 세 차례에 걸쳐 메시지를 전했다.
 
첫날인 3일(월)저녁 집회는 한밭제일장로교회 찬양대의 시작 전 찬양인도 후 류명렬 목사(성시화본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집회를 시작했다. 첫날 집회에 앞서 대표회장 박경배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 주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과 은총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리며, 대전 2,300교회와 81개선교단체가 연합하고 이단 척결활동 등으로 대전을 거룩한 도시 범죄 없는 복음화 도시로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해 주신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에 대전성시화를 위해 마련한 ‘2016대전성시화 연합대부흥성회’를 통해 참석하신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님들이 많이 은혜받으시고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소강석 목사님을 강사로 보내주셨는데 기도를 부탁드리며 많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홍보해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강사로 나선 소강석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이어 오정무 목사(부회장, 대전동산교회)가 대표기도를 한 후 송촌장로교회 임마누엘 성가가의 특별 찬양 후 강사 소강석 목사가 마태복음 13:44절을 본문으로 ‘예수가 소망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소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예수를 만나고 그리스도 안에서 보화를 캐는 성도가 되자”면서 “그분이 우리의 소망이요 생명이시다. 주님을, 예수님을 보화로 삼고 목적과 가치를 찾으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자, 어처구니없는 은혜, ‘Amazing Grace’가 오늘 참석한 모든 성도들 위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영혼의 유일하신 진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소망이다 단 하나뿐이 영혼의 진주를 소유하기 위해 모든 것을 팔고 희생할 수 있는 성도가 되자. 우리를 구원하시고 삶을 바꿔주신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진중 영원한 영혼의 왈츠와 아리아다.
 
우리의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 소유하는 성도가 되자. 구도자들이 다 진주를 찾는 것은 아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안에만 있다”면서 “예수 안에만 구원이 있다. 영혼의 진리를 간직하는 감격을 갖고 살자. 영혼의 진주를 생각하며 소유하라! 그분만이 우리의 생명이요, 소망이다. 이 기쁨과 행복을 소유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자!”고 전한 후 김효선 자매(송촌교회)의 ‘주 너를 지키리’특별찬양 후 박근상 목사(대기연회장, 신석장로교회)의 축도로 첫날 집회를 마쳤다.
 
둘째날 집회는 류명렬 목사(사무총장, 대전남부교회)의 사회로 김용혁 목사(공동회장, 노은침례교회)가 대표기도 했으며, 한밭제일교회 그레이스 찬양단의 특별찬양 후 소강석 목사가 엡1:22-23절을 본문으로 ‘교회여 연합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갓페라 가수 김민석 전도사가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한 후 신청 목사(증경회장, 대전삼성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마지막 날인 셋째날(수) 집회는 백광현 목사(이대위원장, 비전교회)의 사회로 시작돼 사무국장 박명용 장로가 성시화 사역보고를 했으며, 김덕원 목사(공동회장, 대전그리스도의교회)가 대표기도한 후 한밭제일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송을 드렸다.
 
이어 소강석 목사가 행16:6-10절을 본문으로 ‘대전을 성시화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구은서 집사(한밭제일교회)의 특별찬송 ‘이 세상 험하고’가 있은 후 대표회장 박경배 목사의 인사말 후 오정호 목사(상임회장, 새로남교회)의 축도로 연합부흥성회를 모두 마쳤다.
 
한편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11월 19일(토)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대전시청광장에서 NGFastival(청소년문화축제)를 연다. 참가대상은 초·중·고·대학생·청년 등으로 약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글짓기, 사진, 그림그리기, 찬양축제(단체 교회별)등이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것은 성시화운동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각 교회에서 이단대책을 위한 강의(세미나)가 필요한 경우 요청하면 이단강사를 무료로 파송해 준다. 주일, 수요일, 금요철야예배 등 모두 가능하며 필요경비는 전액 성시화운동본부에서 지원된다. 문의는 042)252-170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가능한 강좌는 신천지, 이슬람, JMS, 안상홍증인회 등이다.
/발행인 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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