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를 통하여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여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 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을 준비해온 학교사랑시민연합회 채재학 상임대표는 “그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학생과 가족들에 대하여 공모를 통해 시상하고 격려함으로써 그 노고에 대한 감사와 타 학생들의 귀감이 되기를 위해 이번 시상식과 수상자를 발표하게 됐다”면서 “모든 학생들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인 대전교총 유병로 회장은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기준에 의해 평가하였으며 참여 학생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우리사회를 희망적으로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상자는 대상(교육감상)에 초등 대전목양초 구령훈(6학년), 중등 충남중 김영규(2학년), 고등 대전복수고 이나은(2학년)이 선정됐다. 그 외 대전지방경찰청장상 등 70여명이 선정됐으며 그 외 타 학생의 모범이 되는 10여명에게 각30만원씩 총3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http://cafe.daum.net/tjhacksamo/ (학교사랑시민연합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10월 8일(토) 14시부터 16시까지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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