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창교회는 지난 달 27일(화) 2016행복한 전도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박재열 목사와 김두식 목사, 이재은 목사, 엄호섭 장로 등이 강사로 나서 공감있는 강의를 통해 전도의 동력을 불어 넣었다.     © 오종영(발행인)

선창장로교회는 지난 9월 27일(화)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2016 행복한 전도세미나’를 실시했다, ‘전도하면 행복해집니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도세미나에는 선창교회의 성도들을 비롯해 지역교회 목회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전도열정을 불사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는 박재열 목사(동선교회), 김두식 목사(말씀교회), 이재은 목사(연천군남교회), 엄호섭 장로(엘림전도훈련원장)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전도사례와 방법, 도구를 소개하며 전도열정에 불을 붙였다.
 
첫 시간 강의에 나선 김두식 목사는 “전도는 어명이다”라면서 “우리가 왕으로 섬기고 있는 하나님의 어명으로(딤후4:1-5)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분의 재림과 그 나라를 걸고 강조하시면서 엄하게 내리신 최고의 명령이기에 땅 끝까지 이르도록 순종하고 실천해야 할 가장 긴급하고 절박한 명령”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강사 이재은 목사(연천군남교회)는 경기도 연천군에 소재한 최전방지역의 시골교회에서 커피전도를 통해 지역사회를 껴안고 영향력을 끼치므로 커피전도사로 성공일기를 쓰게 된 계기와 전도 노하우를 공개해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우리가 전도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강사로 나선 엄호섭 장로(엘림전도훈련원)는 모유전도법과 신바람 전도법을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전도의 동력을 불어 넣었다.
 
마지막 강사로 나선 박재열 목사(동선교회)는 전도에 인생을 건 목회자로 작은교회살리기 운동본부를 만들어 본부장으로 섬기면서 중소도시의 미자립교회를 선정하여 매월 지원하며 전도훈련과 물품지원을 하는 목회자로 ‘안될 수 없는 전도’는 주제로 강의를 하면서 우리가 전도에 올인 할 수 있다면 교회는 부흥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면서 전도에 사명을 걸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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